[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드롭탑은 7일부터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과 협업한 신메뉴 4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라에몽 콜라보레이션 메뉴 4종은 음료 2종(밀크 쉐이크, 초코쿠키 쉐이크)과 베이커리 2종(애플치즈 크로넛, 앙버터 크로넛)으로 전국 드롭탑 매장에서 판매한다. (특수상권 등 일부 매장 제외) 앙버터 크로넛은 도라에몽이 좋아하고 즐겨먹는 팥빵에서 착안해 개발된 메뉴이며, 애플치즈 크로넛과 초코쿠키 쉐이크는 사랑스러운 도라에몽처럼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듬뿍 담았다. 특히, 쉐이크의 슬리브와 크로넛의 타퍼(Topper)를 도라에몽으로 디자인해, 메뉴는 맛 보고 도라에몽 비주얼은 소장할 수 있어 도라에몽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도라에몽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4일부터 약 30cm 크기의 도라에몽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자연건강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대표 여익현)이 대표 제품인 ‘퍼스트세럼’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최근 협약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 프로그램을 패키지에 담고, 세트로 풍성하게 구성한 ‘퍼스트세럼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00년도 첫 출시했던 퍼스트세럼은 세안 후 5초 이내에 물기를 닦지 않고 물과 함께 사용하는 ‘욕실 스킨케어’를 제안하면서, 신선한 제품 콘셉트와 효과를 기반으로 방문판매 유통인 이씰린에서 월 1만 5천개 이상 판매되는 대표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의 퍼스트세럼은 6세대 제품으로 초기에는 보습에만 집중했으나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름개선과 미백기능성까지 갖춘 멀티형 제품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씰린 조영지 제품매니저(PM)는…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커피선물세트 1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롯데네슬레코리아의 인기 제품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락’을 비롯해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테이스터스 초이스’까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용량별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각 종류별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네스카페 머그 등 매력적인 증정품을 더해 실용적인 추석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롯데네슬레코리아 추석 선물세트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등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지마켓 등 온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세트당 1~3만원 선으로 단품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기존보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금융자동화기기 전문 계열사인 노틸러스효성이 삼성전자∙우리은행과 협력해 스마트폰을 대는 것만으로도 현금 출금이 가능한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ATM(automated teller machine)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페이 출금 서비스가 가능한 ATM은 노틸러스효성이 시스템을 개발해 전국 우리은행 지점 1000여 곳에 공급한 ATM이 유일하다. 이번 서비스는 노틸러스효성이 삼성전자∙우리은행과 함께 약 4개월에 걸쳐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노틸러스효성이 금융자동화기기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보안 노하우에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기술, 우리은행의 운영 노하우 등이 더해졌다. 노틸러스효성은 이번 삼성페이 출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핀테크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전세계 주요 은행 ATM으로 삼성페이…
[KJtimes=이지훈 기자]변호사 강용석이 자신의 블로그에 근황을 전했다. 6일 변호사 강용석은 자신의 블로그에 ‘맥심 그리고 아파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맥심 표지의 성범죄 미화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자신이 유일하게 표지모델을 했던 잡지가 바로 ‘맥심(MAXIM)’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가한 주말 근황을 전했다. 강용석은 “지금의 집으로 이사온지도 벌써 5년이 됐다”, “이사오던 때가 2010년 봄이니까 제가 한참 국회의원으로 잘 나가던 때고 평생 국회의원 할 줄 알았다”며 “(집에서)아침마다 국회의사당이 눈에 들어오는데 영 속이 편지않다, 저기 내가 있어야 되는데…이런 생각으로 말이죠”라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어 강용석은 본론으로 대한민국의 아파트 역사에 관한 얘기를 자신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한편 강용
[KJtimes=김승훈 기자]음식료주가 중장기적으로 방어주에서 주도주로 전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유진투자증권은 음식료주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은 내놓고 실적 안정성과 고배당 매력을 갖춘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추천주로 KTG[033780]와 현대그린푸드[005440], 크라운제과[005740], 빙그레[005180], 진로발효[018120] 등을 제시했다.유진투자증권은 음식료 산업 내 자가성장 이슈로는 가정간편식(HMR) 등 신시장 개척, 프랜차이즈업체의 해외 진출 등 해외 수출 확대, 양돈계열화 등을 통한 구조적 성장 가능성 을 꼽았다. 다만 하반기에는 시장 변동성이 큰 만큼 실적 안정성이 높고 고배당이 기대되는 종목 위주의 옥석가리기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낙폭 과대주 위주의 편입도 추천했다.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안정적
[KJtimes=유병철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다채로운 가을미식을 선보인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고품격 제주다이닝 하노루에서는 버섯 영양 솥밥과 삼합장을 출시했다. 버섯 영양 솥밥은 상황버섯을 우려낸 물에 제주 표고버섯과 운지버섯, 찔레버섯, 그물버섯 등 향이 진하고 깊은 토종버섯을 넣은 뒤 가을 견과류인 밤과 대추, 은행, 잣을 고명으로 올렸다. 제철을 맞은 전복으로 조리한 전복장, 더덕장아찌, 제주한우 홍두깨 살로 조려낸 장조림으로 구성된 삼합장을 함께 곁들이면 더 없이 훌륭한 가을 진미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가격 1인기준 4만5000원. 가을 제철 회를 선호한다면 자연산 따치돔 회를 추천한다. 따치돔 회는 제주에서 잡히는 자연산 어종으로 독가시치로도 불리우며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향을 자랑한다. 능이버
[KJtimes=유병철 기자]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은 오는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 동안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식 하는 고객을 위해 총 9가지의 혜택을 제공하는 ‘The Only 9days’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The Only 9days’ 프로모션은 스마트한 신랑신부를 위해 일생에 한 번 뿐인 아름다운 결혼식을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즐기면서 그들의 기억에 평생 남을만한 아름다운 연말 파티 분위기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스페셜 특가 웨딩 메뉴, 하우스 와인 1+1제공 , 크리스마스 및 연말 웨딩 연출에 어울릴 수 있는 재즈밴드 및 인터컨티넨탈호텔 허니문 객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의 이응재 총 지배인은 “올해 연말 영원히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웨딩을 준비하는…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 전복 사고와 관련한 근거 없는 유언비어 유포 행위에 대해 엄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7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박인용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돌고래호 전복 사고와 관련된) 유언비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7시께 제주 추자도 신양항에서 출항해 전남 해남 남성항으로 가던 중 통신이 끊긴 돌고래호는 11시간가량 6일 오전 6시40분께 출항지와 항로의 반대 방향인 추자도 묵리 남서방 0.9해리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 뒤집힌 돌고래호 위에 있던 생존자 3명은 인근 해상을 지나던 민간어선 홍성호에 의해 구조됐다. 이후 시신 10구가 잇따라 발견·수습됐다. 이에 대해 SNS와 인터넷상에는 해경이 돌고래호 전복 사고 해역에 도착해 생존자들의 구조 요청을 듣고도…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3)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비는 7일 자신의 SNS에 "아버지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님과 오랜 상의 끝에 서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했다"며 결별을 밝혔다. 비는 이어 "늘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신 홍승성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향후 거취와 앞으로의 계획은 빠른 시일 내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군 복무를 마치고 홍 회장이 설립한 큐브로 2013년 이적해 2년간 활동했다. 홍 회장은 JYP 전 대표로 비가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데 발판을 마련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이로써 비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중국과 미국 등지에서 글로벌한 활동을 하는 비가 앞으로의 행보를 지원해줄 기획
[KJtimes=김봄내 기자]다음카카오의 통합 전화앱 카카오헬로가 출시 5일만에 누적가입자수 50만명을 넘어서며 구글플레이 커뮤니케이션 앱 순위 1위에 올랐다. 카카오헬로는 지난 3일 출시 이후 3일만에 구글플레이 커뮤니케이션 앱 1위에 진입했다. 그리고 7일 현재까지 순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구글플레이 인기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5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이용자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헬로는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50만명을 넘어선다. 카카오헬로는 스팸 번호 차단부터, 연락처 관리, 실시간 발신자 정보 제공 등 스마트폰 전화 통화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앱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 신고 기반이 아닌 스팸 통화 맥락을 분석해 스팸 전화를 알려주는 카카오헬로만의 필터링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스팸 전화를 더욱 빠르게 차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10년간 5대 대기업 집단 중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법 위반 행위를 가장 많이 적발한 곳은 롯데그룹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 위원이 공정위에서 받은 '5개 기업집단 법 위반 현황 자료'를 보면 2005년부터 올해 9월 현재까지 롯데는 공정위 소관 법률 위반으로 총 147건에 달하는 고발, 과징금 등의 처분을 받았다. 이 중 88건은 가장 가벼운 수준의 제재인 경고였다. 롯데 다음으로는 SK(143건), 삼성(139건), LG(117건), 현대차(103건) 순으로 처분 건수가 많았다. 한편 이 기간에 주요 기업집단이 부과받은 과징금 액수에선 롯데가 679억원으로 가장 적었다. 이는 총 6845억원으로 1위에 오른 삼성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삼성에 이어 SK(6269억원), 현대차(3279억원), LG(2019억원) 순으로 과징금이 많이 부과됐다. 공정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중국 상하이(上海)에 진출했다고 7일 밝혔다. 비비고는 이번 상하이 진출을 계기로 중국사업을 적극 확장할 계획이다. 2010년 중국에 첫 진출한 비비고는 현재 베이징(北京)에서만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베이징 비비고의 매출이 작년에 비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며 안정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상하이에도 거점을 마련한 것이라고 비비고는 설명했다. 상하이 지역 첫 매장인 비비고 '상하이세계금융센터점'은 금융상업지구 중심부에 있다. 이 빌딩은 지상 101층 높이의 건물로, 금융·투자사 등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전망대를 찾는 관광객 방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이 빌딩의 식음 공간은 총 5개 층에 분포돼 있다. 비비고는 지하 1층에 총 10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비비고…
[KJtimes=김봄내 기자]금호타이어 노사가 전면파업과 직장폐쇄로 첨예하게 맞서면서 서로를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6일 오후 광주공장 정문에서 집회를 하고 사측의 직장폐쇄 조치를 강하게 비난했다. 노조는 "최대한 합법적인 선에서 파업을 진행했으나 사측은 노조를 무력화시키려고 중재를 신청한 데 이어 직장폐쇄까지 하며 노조를 지속적으로 압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회사가 최종안이라고 내민 제시안은 일시금 지급을 임금피크제 도입과 연계하고, 내년에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합의가 안되더라고 일방적으로 취업규칙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개악안"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직장폐쇄는 교섭 타결에 희망을 갖고자 하는 기대를 저버리는 행위로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며 "책임있는 경영진이 직접 협상에 나서라"고…
[KJtimes=이지훈 기자]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의상에 표절 의혹이 제기된 윤은혜가 “표절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냈다. 윤은혜 소속사 JARMY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4화에서 선보인 의상에 제기된 표절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먼저 “한국과 중국의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한 적도 없고 표절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윤은혜 측은 매회 영화 한 편과 부합한 주제에 맞춰 의상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설명한 뒤, 윤은혜는 “대자연이라는 4회 주제에 맞춰 ‘나니아 연대기’라는 영화를 선택, 부제와 미션을 ‘눈(雪)’과 ‘사자’로 정해 옷에 표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얀 눈과 사자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