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진행한 브이라이브(Vlive) 방송이 폭발적 인기를 끌며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정국은 최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JK♥'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가졌다. 정국은 오리 훈제 샐러드를 먹으며 근황부터 진솔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재미 가득한 먹방을 진행했다. 특히 정국은 팬들의 요청에 'Pink Sweat$'(핑크 스웨츠)의 'At My Worst', 'Coldplay'(콜드플레이)의 'Fix You', 'Lauv'(라우브)의 'Who', 자신의 자작곡 'Still With You'를 무반주로 노래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무반주에도 정국은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밤을 촉촉히 적시는 감미로운 음색과 달달한 감성 보이스로 즉석 라이브해 팬심도 설레게 했다. 정국은 "과거의 나약한 내 자신을 깨부수기 위해 1주일에 5-6회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건강 검진에서 체지방 10%였다, 라이브 방송 후 운동하러 갈 것이라며 여전한 운동 사랑도 보여줬다. 또 팬들의 "노래할 수 있는 삶은 계속 되는가"라는 질문에 "노래 할 수 있는 삶이...전 그걸
[KJtimes=김승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의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 퀸과 함께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10대 그룹에 올랐다. 에스콰이어는 31일(현지시간) 대중음악의 힘을 입증한 역대 최고의 10개 팝 밴드에 방탄소년단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아미'(ARMY)라는 팬클럽을 가진 7인조 그룹 방탄소년단은 보이그룹, 팬덤, 대중음악의 개념 자체를 빠르게 재정의했다"며 10대 그룹 선정 이유를 소개했다.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10대 밴드는 BTS, 비틀스, 퀸 외에 영화 '드림걸즈'의 실제 모델이었던 흑인 여성 3인조 그룹 슈프림스, 스웨덴이 배출한 팝스타 아바, '서핑 유에스에이'라는 인기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비치 보이스 등이다. 또 웨스트코스트 록의 황금기를 일군 플리트우드 맥, 펑크와 사이키델릭 음악 발전에 기여한 슬라이 앤드 더 패밀리 스톤, '마이 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R&B(리듬앤블루스) 그룹 템테이션스, 팝 디바 비욘세가 활동했던 데스티니스 차일드도 '톱10 밴드'에 올랐다. 에스콰이어는 "방탄소년단은 K팝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개척하는데 선봉에 섰다"며 지난해 빌보드 싱글차트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 백종원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멤버 정국의 각별한 돼지고기 사랑이 재조명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백종원 대표가 '달려라 방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달려라 방탄'에서는 한국의 돼지고기 브랜드인 ‘한돈’을 주제로 멤버들과 함께 연구하고 요리하는 모습이 담겨지며 SBS ‘맛남의 광장’ 방송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라 전해져 이목이 쏠렸다. 특히 이 소식에 팬클럽 '아미'(ARMY)들 사이 과거 삼겹살, 오겹살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밝힌 정국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정국은 2019년 네이버 브이라이브 개인 방송에서 "돼지고기가 짱이다"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돼지고기 중 삼겹살, 오겹살이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국은 "나는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다. 실제 그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정국은 배달로 접하는 삼겹살 요리는 종류가 다양하고, 야채도 같이 먹을 수 있으며, 단백질과 약간의 지방, 탄수화물 등 섭취도 가능하다며 '돼지고기 예찬론자'다운 아낌없는 찬양도 보냈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서도…
[KJtimes=이지훈 기자]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의 출연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출연 예고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아내의 맛'은 5.682%-11.204%(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2배가량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4%까지 치솟았다.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전날 방송에는 나 전 의원과 그의 남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그리고 딸 김유나 양의 일상이 담겼다. 다음 주 '아내의 맛'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그의 남편이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더 관심을 끌었다.
[kjtimes=정소영 기자] 프로젝트그룹 ‘낭만드림’이 첫 미니앨범 ‘LOVE’를 발매하고 팬들 앞에 나선다. 이번에 발매한 미니앨범 수록 곡 ‘사랑시작’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사운드와 편안한 멜로디로 두근거리는 순수한 첫사랑을 표현했고, ‘I'm Happy With You’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하모니로 사랑하는 존재와의 행복을 노래했다. 그리고 이번에 발표한 신곡이자 세 번째 곡 ‘Love Myself’는 상처받고 아프지만 포기하지 않으며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변화하려는 의지와 함께 ‘자신을 사랑하면 모든 것이 새로워질 것이다.’라는 또 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낙엽이 떨어지고 추운 겨울로 들어서면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이 시기에 이 노래를 들으면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겨울은 혹독한 계절이면서도 나 자신을 단련시키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런 초겨울에 새하얗게 내리는 첫눈을 바라보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세 번째 곡 ‘Love Myself’를 들으면 그 초겨울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절이 될 것이다. 한편, 첫 미니앨범 'Love'는 초겨울 감성에 맞춰서 발매되면서 멜론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오를…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분 만에 그린 그림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에서는 'Jung Kook's Art Class'라는 제목으로 멤버 정국이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국은 대기실 한 켠에 서 있는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정국은 초승달을 그린 후 중간 부분에 큰 눈을 그려 넣었고 눈동자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이후 달의 표면에 움푹 파인 구덩이 등도 세세하게 그려 넣었고 초승달 아래 부분에 구름과 흐르는 물도 그리며 신비롭고 심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초승달 위에 앉아 낚시를 하는 사람을 그려 넣어 눈길을 끌었고 섬세한 명함으로 생동감 느껴지는 표현력을 더해 상상력 넘치는 뛰어난 그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림을 본 멤버 제이홉은 "니가 그린 거야? 지금? 대박이다"라며 정국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고 그림의 주제에 대해 묻기도 했다. 이에 정국은 "아무 생각 없이 그린거야"라고 답했고 제이홉은 정국이 들고 있던 펜을 뺏어 가면서 "여기서 내 사인이 들어가면 내가 그린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 정국이 재주는…
[KJtimes=김봄내 기자]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인도네시아판이 "꼭 들어봐야 할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부른 커버곡 13"이란 제목으로 기사를 다루어 눈길을 끌었다. 10일(현지시간) 코스모폴리탄은 "달콤하고 천사 같은 목소리를 가진 방탄소년단 정국은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최근 라우브의 노래를 불러 200만 좋아요와 엄청난 댓글, 조회수로 2020년 트위터에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고 정국이 부른 커버곡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이어서 정국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팬들에게 선물한 커버곡 13곡을 소개했다. 데뷔부터 꾸준히 공개한 정국의 커버곡은 그 수만 무려 30곡이 넘는다. 이에 팬들이 붙여준 '커버장인', '커버요정' 등 수식어의 역량을 입증하듯 다양한 곡의 분위기마다 자유자재로 바뀌는 정국 특유의 목소리, 음색과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감성, 특출난 보컬 실력 등으로 부른 커버곡은 공개 후 매번 화제를 모았다. 이 중 매체에서 선택한 정국의 커버곡으로는 자이언티-양화대교를 커버한 '일하는 중', 크러쉬-SOFA·Beautiful, 애덤 리바인-Lost Stars(비긴 어게인 OST), 저스틴 비버-Mistletoe·N
[KJtimes=이지훈 기자]2020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어린이날 개막한다. KBO 이사회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인근 캠코양재타워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올 시즌 개막일을 어린이날인 5월 5일로 확정했다. 3월 28일 개막할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2020년 정규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밀렸다. 하지만,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효과로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안정세를 보인 덕에 정규시즌 개막 논의가 시작됐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야외 스포츠도 무관중 경기와 같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KBO와 각 구단도 더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위협이 여전한 터라, 당분간 한국프로야구는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른다. 일단 팀당 정규시즌 144경기 소화를 목표로 출발하고, 선수단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경기 수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7월에 열 예정이던 올스타전은 취소했고, 5전3승제였던 준플레이오프도 3전2승제로 줄인다. 정규시즌 중에 우천 취소 경기가 나오면 더블헤더 혹은 월요일 경기를 치른다. 더블헤
[KJtimes=김봄내 기자]19일 오후 '방방콘' 둘째 날에 방송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무대 '라이(Lie)'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콘서트가 잇달아 취소되면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언택트(untact·비접촉)’ 이벤트다. '방방콘'은 이틀에 걸쳐 24시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지난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 8편을 무료로 공개했는데, 18일 영상 공개 직후 동시 접속자 수는 220만 명까지 치솟았으며, 19일에도 200만 명에 육박했다. 특히 마지막 날 크게 화제를 모은 '2017 BTS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쓰리 더 윙즈 투어 인 서울'의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무대 '라이(Lie)'는 숨막히는 전율을 선사하며 열광적인 반응 속에 최대 동시 시청자 수 196만여 명을 끌어모았다. 또한 방방콘서트 방송 후 지민의 '라이(Lie)'는 미국 아마존(Am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요 역사상 음반을 가장 많이 판 가수로 기록됐다. 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앨범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의 3월 앨범차트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총 2천32만 장 이상 팔렸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앨범 '투 쿨 포 스쿨'(2 COOL 4 SKOOL) 부터 올해 2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까지 총 14개 앨범으로 2천32만 9천305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맵 오브 더 솔 : 7'은 417만 9천여 장 판매되며 가온 차트 인증 역사상 최초로 '쿼드러플 밀리언'(Quadruple Million) 인증을 받았다. 또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377만 장,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259만 장,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221만 장, '러브 유어셀프 승 허' 222만 장, '윙스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 102만 장, '윙스' 113만 장 등 최근 발매한 7개 앨범이 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11월 가온 앨범 차트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천만 장을 돌파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소지섭(43)이 17살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26)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7일 법적인 부부가 됐다.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소속사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렀다"고 했다. 소규모 비공개 예식이나 스몰웨딩이 아니라 가족들끼리 식사하며 인사하는 것 정도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2018년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후 지인과의 모임 자리에서 친분을 나누다가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지난해 5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의 안무가이자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담당하며 큰 주목을 받은 세계적인 안무가 '니키 앤더슨(Nicky Andersen)'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 사진과 함께 협업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니키 앤더슨은 'Filter(필터)'가 재생되고 있는 노트북 화면에 '#choreography(안무)', '#work(작업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크루들과 함께 안무 동작에 열중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이 곡과 함께 돌아오겠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됐다. 이에 북미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Filter(필터)’가 완벽한 안무가를 선택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코리아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지민의 라틴 스타일 '필터' 노래 가사가 재능 있는 댄서이자 안무가인 '니키 앤더슨'이 참여한 영화 '알라딘'과 관련이 있다며 "I can be your Genie / How ’bout Aladdin?" 필터 가사를 인용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지난 10일 한국 역대 솔로곡 중 최단 기간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화제다. ‘Filter’는 BTS 4집 ‘MAP OF THE SOUL:7’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글로벌 TOP50에서 솔로곡 1위, 4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솔로곡 1위에 올라 그 파워를 입증한 바 있으며, 24시간 안에 2,217,097의 최다 스트리밍으로 전세계 '스포티파이'에 데뷔해 한국 솔로 최다 데뷔 기록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지민은 'Filter'를 비롯해 2019년 8월 스포티파이에서 싸이의 솔로 기록을 5년 만에 깨고 'Lie'(라이), 'Serendipity'(세렌디피티), 'Serendipity-full Length Edition'의 3곡으로 각각 5000만 스트리밍의 신기록 달성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총 4개의(5곡 미만) 솔로곡으로 전세계 스포티파이에서 K팝 솔로 가수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지민의 'Filter'는 발매 직후부터 초강세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현재 전세계 음원시장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
[KJtimes=김봄내 기자]'직캠 황제' 방탄소년단 지민이 K팝 아이돌 최초로 직캠 1억뷰를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Mnet 엠카운트다운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 직캠 영상은 지난 8일 오후 3시 5분 기준 유튜브 1억 조회수를 돌파하며 K팝 아이돌 직캠 최단, 최고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민의 '페이크 러브' 무대 영상은 2018년 5월 공개 직후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무려 72시간 이상 트렌딩 되었고 당시 주간 인기 동영상에도 올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엠넷 ‘2018 M2 YEAR END AWARDS’에서 '2018년 최고의 콘텐츠'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곡 분위기에 맞게 처절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지민의 춤사위는 단연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섹시한 하네스 의상에 완벽하게 잘생긴 지민의 모습과 그의 춤, 연기, 그리고 노래의 감정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 무대가 하나의 영화 장면처럼 보일 지경이다”라며 극찬했다. '직캠장인'으로 불리며 최고 인기 직캠 역사를 지닌 지민은 지난해 일본 매체 ‘와우! 코리아(WoW!…
[KJtimes=김봄내 기자]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미국 NBC 인기 모닝 토크쇼 '투데이쇼'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지민이 이 방송에서 입은 셀린느 룩이 전세계 패션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민은 투데이쇼에서 버건디 컬러의 바서티 자켓을 착용했고, 빛나는 피부와 그레이 컬러의 헤어스타일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마치 화보 촬영 현장을 방불케 했다. 방송 직후 셀린느 인스타그램, 트위터 공식 계정은 "JIMIN/BTS IN CELINE BY HEDI SLIMANE"라고 방탄소년단 지민이 셀린느를 입었다고 알리며 지민의 해시태그를 적어 적극 홍보했다. 셀린느가 업로드한 게시물에 트위터 패션 공식계정은 'Icon'이라고 답글을 달아 지민이 패션 아이콘임을 확고히 알렸다. 셀린느 디렉터 ‘Utz Peter’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지민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그가 셀린느 자켓으로 룩을 완성한 것을 어필했다. 해당 글에는 미국 하드록의 전설 그룹인 '건스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드러머 ‘맷 소럼(Matt Sorum)’이 정말 매끄러운 피부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2019년 미국 남성 패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