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LG트윈스의 최성훈이 화촉을 밝힌다. 투수 최성훈(30세)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12시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신부 강소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최춘식 아나운서(대한야구협회 이사, SBS스포츠 아나운서국 국장), 사회는 SBS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하고, 축가는 가수 강균성, 노영채, 천단비가 부른다. 신부 강소영씨는 3녀중 장녀로 현재 일본어 강사로 활동 중이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하남시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보미(32)와 발레리노 윤전일(32)이 내년 4월 26일 결혼한다고 김보미 소속사 측이 4일 밝혔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를 전공한 인연이 있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2008년 SBS TV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엠넷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했고,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강다니엘(23)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입장문을 통해 강다니엘이 잦은 건강 악화와 불안 증세에 시달려 올 상반기 병원을 찾았고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더욱 극심한 불안 증세를 호소했다"면서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 역시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디지털 싱글 '터칭'(TOUCHIN) 활동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전날 자신의 팬카페에 악플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면서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4일 오전 녹화 예정이던 MBC플러스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도 불참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디즈니의 <겨울왕국 2>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관객을 동원했던 전편 ‘겨울왕국’ 보다 11일 빠른 속도로 500만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이영애, 유재명 주연의 스릴러 <나를 찾아줘>가 개봉했다. 2위를 차지한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는 누적 관객 190만을 기록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겨울왕국 2>가 예매율 80.4%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선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이영애 주연의 <나를 찾아줘>는 예매율 5.4%로 2위를 차지했다.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금융 범죄 드라마 <블랙머니>는 예매율 4.4%로 3위에 올랐다. 재난 스릴러 <크롤>은 예매율 1.2%로 4위를 차지했고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범죄 드라마 <허슬러>는 예매율 1%로 5위에 올랐다. 김희애 주연의 감성 멜로 <윤희에게>는 예매율 0.8%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11월 28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 추상미술 선구자 김환기(1913∼1974)의 대표작 '우주'(Universe 5-IV-71 #200)가 한국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우주'는 23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열린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약 131억8천750만원(8천800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 이는 구매 수수료는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다. 수수료를 뺀 낙찰가 기준으로 한국 미술품이 경매에서 100억원 넘는 가격에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1년작 푸른색 전면점화 '우주'는 김환기가 그린 가장 큰 추상화이자 유일한 두폭화다. 김환기 작품 가운데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그림으로, 작가를 오랜 기간 후원한 친구인 의학박사 김마태(91) 씨 부부가 작가에게 직접 구매해 40년 넘게 소장했다. 1971년 완성 이후 경매 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 씨와 다음 달 결혼한다. 정 씨가 대표로 있는 나팔꽃F&B와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정 대표와 서효림이 다음 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양측은 또 서효림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임신했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효림은 최근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기도 하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손예진이 재벌 상속녀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손예진의 세련미(美) 넘치는 첫 스틸을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재벌 상속녀 ‘윤세리’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올 하반기 12월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손예진은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패션 브랜드 CEO이자 재벌 3세 윤세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상속녀의 인생을 타고났지만, 자신만의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를 구축, 사업가로서의 성공도 거둔 당당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완벽했던 그녀가 뜻하지 않은 사건을 통해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을 대면하게 되면서 이 세상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절대 극비 로맨스를 그려나간다고 해 ‘사랑의 불시
[KJtimes=김봄내 기자]권상우, 김희원 주연의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주연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누적 관객 21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금융 범죄 영화 <블랙머니>와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스릴러 <엔젤 해즈 폴른>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예매율 26.7%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조진웅, 이하늬 주연의 <블랙머니>는 예매율 19.2%로 2위를 차지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은 예매율 17%로 3위에 올랐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예매율 7.4%로 4위를 차지했고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주연의 액션 시리즈 <엔젤 해즈 폴른>은 예매율 6.5%로 5위에 올랐다. 코믹 공포 액션…
[KJtimes=김승훈 기자]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주연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관객 26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권상우, 김희원 주연의 <신의 한 수: 귀수편>과 코믹 판타지 <아담스 패밀리>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예매율 35.6%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82년생 김지영>은 예매율 25.2%로 2위를 차지했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예매율 14.8%로 3위에 올랐다. 판타지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는 예매율 5.1%로 4위를 차지했고 감성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는 예매율 4.1%로 5위에 올랐다.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
[KJtimes=이지훈 기자]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측은 6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자 조광진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김성윤 감독, 조광진 작가를 비롯해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안보현, 김혜은, 류경수, 이주영 등 주요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연기 열전을 펼쳤다. 시작에 앞서 김성윤 감독은 “매번 드라마를 시작할 때마다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이다. 이런 긴장감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창작의 동력이 되는 것 같다.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는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강력한 개성으로 무장한 원작 캐릭터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
[KJtimes=김봄내 기자]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4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말레피센트 2>는 누적 관객 11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주연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82년생 김지영>이 예매율 41.9%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터미네이터 2’의 직접적인 후속편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예매율 34.4%로 2위를 차지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감성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는 예매율 8.1%로 3위에 올랐다. 500만 관객을 돌파한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는 예매율 5.1%로 4위를 차지했고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 2>는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현실 로맨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예매율 1.9%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결혼한다. 김건모 소속사 측은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다.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톱가수다. 1995년 3집 '잘못된 만남'은 국민적인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미혼의 연예인과 어머니들이 출연하는 SBS TV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씨는 지난 5월 남편상을 당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프로그램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영화 ‘82년생 김지영’이 23일 개봉 후 첫날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름과 동시에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도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대표이사 조유식)은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23일 자사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82년생 김지영’이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2018년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2016년 10월 출간되어 현재까지 누적 123만부가 판매된 ‘82년생 김지영’은 30대 여성들의 보편적인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간 후 독자들 사이에서의 입소문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 오다가, 2017년 5월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으로 주목받아 그해 하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후 아이린, 서지혜 등 연예인들의 독서 인증으로 화제를 모으며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이어왔다. 또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출간 3개월만에 13만부가 팔리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알라딘 한국소설 담당 MD 김효선 과장은 “출간 시점부터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꾸준히 화제를 모아온 소설이고, 화제가 있을 때마다 판
[KJtimes=김봄내 기자] 2019년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 10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6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48만7591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564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49명, 여성 투표자 수 9597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60%, 10대 12.73%, 20대 26.19%, 30대 16.14%, 40대 23.10%, 50대 이상 11.21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 : 강다니엘 16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투표마감날 지민의 생일을 맞아 엄청난 화력이 몰려 역대 최대 수준인 19만8111표가 투표됐지만, 강다니엘 팬들의 엄청난 화력으로 무려 23만6482표를 받아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16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7위는 지난주보다 무려 39계단이나 상승한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서울 LG트윈스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에는 LG트윈스 열혈팬으로 알려진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한편, 다현은 2017년 7월 7일 한화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