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흉터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이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이다. 여드름은 사춘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참지 못하고 손으로 자꾸 건드리다 보면 여드름은 터지고 염증은 심해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시간이 흘러 얼굴에 흉터가 잔뜩 남아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요즘은 성인 여드름 환자들도 적지 않은 추세여서 꼭 사춘기로 인한 여드름흉터 환자들만 있는 것도 아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0~2015년 여드름 진료 인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체 여드름 환자 11만 758명 중 20대 이상이 7만 454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여드름 환자가 전체의 67.3%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전체 연령대에서 20대가 43.1%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10대 31.1%, 30대 14.8%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 당 진료 인원을 살펴보면 20대 여성 환자가 857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번 흉터가 생기면 없애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여드름흉터가 생기기 전 제대로 관리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오염된 손으로 여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품 외식업계에서 '마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마라열풍'을 반영한 트랜디한 가을 신메뉴를 선보였다. 풀무원의 생활 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자사가 운영하는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 ‘찬장’, ‘내츄럴소울키친’에서 마라 소스를 넣은 신메뉴 3종을 각각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풀무원식품 ‘포기하지 마라탕면’의 마라 소스와 산초기름, 산초가루를 더해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 누들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는 탄탄면에 마라 소스를 넣어 만든 ‘사천식 마라 탄탄미엔(탄탄면의 중국발음)’을 선보였다. ‘사천식 마라 탄탄미엔(9,800원)’은 고추기름, 참깨소스를 섞은 양념과 면을 비벼 먹는 탄탄면에 얼얼한 마라 소스를 넣어 중국 사천지방의 강렬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집 밥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구현한 모던 가정식 반상 브랜드 ‘찬장’은 익숙한 순두부찌개에 마라 소스의 얼얼함을 더해 ‘얼큰 차돌 순두부찌개 반상(9,900원)’을 출시했다. 대중적이면서도 얼큰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얼큰 차돌 순두부찌개…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2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1,600여명의 임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회사를 개방하는 ‘패밀리데이(Family Day)’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원 제한없이 참가신청을 한 모든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부모의 자랑스러운 일터를 자녀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함께 체험하고 즐기며 일과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 자녀들은 부모의 손을 잡고 회사로 함께 출근했다. 엄마,아빠의 사무실 자리에 앉아보고 회사 동료들과 인사한 후 부서별 특성에 맞게 부모의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마파크로 변신한 정비 격납고에서는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보잉787비행기 견학, 에어바운스, 만들기 클래스, 페이스 페인팅, 미니 올림픽, 가족사진 포토존, 간식코너 등 각종 FUN 부스가 마련되어 재미를 더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가 자녀들이 부모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됨과 동시에, 직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자녀 초청 행사를 한진그룹 계열사로 확대
[KJtimes=김봄내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약용효모 성분을 통한 탈모 관리를 강조하는 탈모치료제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 새로 공개된 CF는 헤어샵을 배경으로, 모델들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히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강현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판시딜 광고 모델 김성주, 안정환과 호흡을 맞췄다. 광고에서는 “머리숱이 줄었다”며 김강현이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안정환은 “탈모 관리는 타이밍이다”라며, 탈모의 초기 관리 중요성을 말한다. 뒤이어 김성주가 “판시딜 몰라? 덜 빠져, 굵어져”라며, ‘판시딜의 주요 성분인 약용효모가 모근 깊숙이 작용해 탈모를 방지해주고 모발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제품 효능을 알려준다. 또한,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 부문 5년 연속 판매 1위를 강조해 제품의 신뢰감을 더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취업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의 탈모 증상이 늘고 있다”며, “탈모는 초기부터 관리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며 모발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가 청년 혁신가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담은 마케팅 캠페인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청년 스몰비즈니스의 철학과 성장 스토리를 재조명하고, 이용자에게 보다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함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름을 불러주세요’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T플랫폼을 이용해 성장하고 있는 가업을 잇는 청년과 혁신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조석 작가의 웹툰과 웹툰을 기반으로 한 애니툰 광고로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캠페인에서는 수제화 장인, 펫테크사업자, 문배주 제조자 등 다양한 업계에서 종사하는 청년 사업가 8명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기존의 사업을 IT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혁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조석 작가 특유의 재치를 더한 웹툰으로 재탄생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네이버는 2016년부터 ‘프로젝트 꽃’을 통해 네이버와 함께하는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이 갖고 있는 다양성의 가치와 철학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올해 10월에는 한달동안 강원도 강릉을 중심으로 한 4번째 ‘백반위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오투리조트가 지역 축제인 ‘제1회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 축제’와 연계해 관광 곤도라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금)~29일(일) 3일간 열리는 ‘제1회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 축제’는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에 전해져 내려오는 황부자 전설을 모티브로 공연, 체험, 먹거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투리조트는 축제 기간 주말인 28일(토)부터 29일(일) 양일간 관광 곤도라를 정상가 대비 절반 가격으로 할인한다. 대인은 6,000원, 소인은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태백 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 했다”며 “아름다운 도시 태백에서 축제도 즐기고 광활한 백두대간의 함백산 가을 단풍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가을의 여인으로 돌아온 태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낭만이 넘치는 도시, 프라하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는 태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만큼이나 가을 감성 가득한 태연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겼다. 화보 속 태연은 페미닌하고 우아한 드레스와 찰스앤키스의 미니백을 매치하여 파티에서 막 나온 듯한 여신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다른 컨셉의 화보에서는 찰스앤키스의 앵클 부츠와 함께 페미닌한 드레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 팔색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태연의 걸리쉬한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미까지, 그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태연의 다양한 모습과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태연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9서울 차 없는 날’을 맞아 22일(일) 세종대로 덕수궁 부근에 황사·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차 없는 날’은 서울시가 ‘세계 차 없는 날(매년 9월 22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승용차 대신 자전거, 지하철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시민참여 행사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비맥주와 푸른아시아는 22일(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체험 부스를 열고 사진전을 통해 황사·미세먼지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소개한다. 또한 시민들이 사막화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습관을 카드에 적고 몽골의 사막화 지도에 카드를 붙이는 활동도 벌인다. ‘카스 희망의 숲’은 오비맥주가 2010년부터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등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와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몽골 에르덴솜 지역에 나무를 심는
[KJtimes=김봄내 기자]KFC가 가을을 맞아 블랙라벨 라인의 새로운 메뉴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를 20일 출시했다.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매 가을 시즌 고객의 출시 요청에 부응하고자 3년 연속 새롭게업그레이드 해 선보이고 있는 메뉴로, 부드러운 통다리살에 크림치즈, 고다치즈 그리고 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 소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KFC는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출시를 기념해 무료 세트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KFC 관계자는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와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한 치킨의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가을 시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방송인 이경규가 약 2년간 동고동락해온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의 휴식기를 맞아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허니마라치킨’을 선물했다. 이경규는 시즌 2를 준비하며 당분간 휴식기를 갖게 되는 ‘도시어부’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지난 9월 7일 진행된 ‘도시어부’ 촬영 현장에서 치킨 파티를 열었다. 시식차를 준비해 최근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을 따뜻한 상태로 맛볼 수 있게 한 이경규는 화끈하게 얼얼한 마라맛과 얼얼한 혀를 달래는 달콤한 맛으로 까칠하면서도 스태프를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스태프들 역시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의 향과 맛이 부드럽고 촉촉한 닭고기와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며 “휴식 기간 동안 도시어부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기다리겠다”고 이경규의 마음에 화답했다. 관계자는 “이경규씨가 프로그램 특성상 고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던 중, 마지막 촬영일을 맞게 되어 선물로 치킨 회식을 준비했다”며 “2년간 ‘도시어부’를 위해 수고해준 스태프와 출연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기를…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온라인 탑골공원’ 콘텐츠가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온라인 탑골공원은 SBS가 ‘SBS KPOP CLASSIC’이라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실시간 라이브로 방송하기 시작하면서 얻은 별명이다. 과거 인기 있었던 음악을 옛 감성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90년대 가요 열풍에 이어 당시 인기 있었던 식음료들 역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탑골가요를 들으며 이른바 탑골음료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음료 업계에서는 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기존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해서 출시하기도 하고 제품 패키지를 트렌드에 맞게 재디자인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90년대로 타임머신을 탄 듯, 추억 속 디자인의 제품들 재출시 일화는 맥콜에 1995년 패키지 디자인을 반영한 레트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맥콜은 국내 토종 탄산음료 브랜드로 올해 탄생 37주년을 맞았다. 새롭게 출시된 레트로 리미티드 에디션 맥콜은 맥콜이 큰 사랑을 받았던 90년대 당시의 패키지 컬러와 로고, 서체를 되살려 3040 세
[KJtimes=김봄내 기자]자신만의 취향을 반영한 레시피로 기존 제품을 다양하게 조합해 즐기는 모디슈머('수정하다'는 뜻의 modify와 '소비자'라는 뜻의 consumer의 합성어)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색다른 맛과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모디슈머 레시피는 온라인상에서 자발적인 바이럴을 일으키며 대중의 흥미와 소비 욕구를 자극해 매출 상승과 제품 출시까지 견인하고 있다 음료는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기 쉬워 모디슈머 입문으로 제격이다.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출시한 ‘씨그램 THE탄산’ 레몬 플레이버는 시트러스의 상큼함과 풍부한 탄산감 덕분에 주스 음료와 섞어 과일맛 에이드를 만들기 좋다고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과 섞어주면 꿀조합 오렌지 에이드를 맛볼 수 있다. ‘씨그램 THE탄산’ 레몬의 탄산감과 상쾌한 레몬향이 오렌지 속껍질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지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과 환상의 조화를 자랑한다. 한층 풍부해진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함을 선사하는 ‘씨그램 THE탄산’은 제로 칼로리로 출시돼, 에이드…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키즈가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Z세대를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플리즈플리스(Please~Fleece!) 시리즈’를 출시했다. '플리즈플리스 시리즈'는 올해 F/W 필수템으로 꼽히는플리스 제품들을 다양한 소재와 기장, 심플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컬러 배색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아우터는 물론 이너로도 착용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대표 제품인 플리스자켓과 플리스 베스트는 양털처럼 보드라운 느낌을 주는 쉐르파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기본형 플리스 제품이다. 가슴 포켓 부위에 배색 컬러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으며, 신축성 있는 스판 소재 안감을 사용하여 활동성을 높였다. 플리스자켓의 색상은 아이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할 베이비 블루, 포인트 컬러가 될 레드, 베이직한 느낌의 멜란지 그레이로 구성됐다. 베스트는 라이트 베이지, 멜란지 그레이 두 색상으로 선보인다. '플리즈플리스 시리즈'의 다른 제품인 플런 자켓은 플리스와 패딩으로 이뤄진 리버시블 롱기장 자켓으로 양면 모두 착용 가능하여 데일리룩에 맞춰 트렌디한 연출이가능하다. 컴포트 자켓은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보아 플리스 소재를…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19 F/W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플리스’ 소재 제품을 19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젊은 층에 ‘뽀글이 재킷’이라 불리며 대란템으로 뜨고 있는 ‘플리스’(Fleece)는 인조섬유인 폴리에스터에 양털처럼 부드러운 보풀을 일으켜 만든 원단이다. 물에 잘 젖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고 가벼우면서도 따듯한 것이 특징으로 밀레는 19 F/W 시즌,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재킷, 베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플리스 아이템을 19종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의 대표 플리스 제품 ‘데인 재킷’은 밀레만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트릴로지 시리즈의 플리스 재킷이다. 프랑스 삼색 국기 컬러를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겉감에는 플리스 소재를 안감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착용감이 쾌적하다. 데님 팬츠는 물론 슬랙스, 트레이닝 웨어 등 다양한 코디에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루, 네이비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5만 8천 원이다. 밀레 ’에티 재킷’은 와펜 포인트가 특징인 리첼 시리즈의 대표 플리스 재킷으로 장
[KJtimes=김봄내 기자]디자이너 감성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O'2nd)이 영국 라이선스 패션 & 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019년 10월호를 통해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We Love Music’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음악과 패션을 관통하는,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남들이 입지 않은 옷, 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좋아한다”고 늘 인터뷰에 패션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강조한 현아는 오즈세컨이 향한 1990년대로 함께 떠나 ‘남과 다른 나’를 표현했다. 평소 무대 안팎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현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의상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해 감각적인 패션 취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현아와 오즈세컨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으로는 스웨트셔츠 드레스, 셔츠 드레스, 니트 비니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오즈세컨 매장과 더한섬닷컴, 더한섬하우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즈세컨은 음악과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고자 뮤지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그 첫 번째 주자로 현아 에디션을 출시했다. ‘W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