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세계적인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그룹 ‘컴캐스트’(Comcast)와 함께 3조원대(2022년 전망) 글로벌 ‘e스포츠’ 산업 진출 출사표를 던졌다. SK텔레콤은 「MWC19」 개막 전날인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컴캐스트 그룹의 ‘컴캐스트 스펙타코어’(Comcast Spectacor)와 e스포츠·게임 공동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 「T1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설립 등을 담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컴캐스트’는 시가총액 약 174조원, 연매출 약 110조원의 세계적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케이블TV · 방송회사이자 미국 1위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로 5400만명 이상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도 익숙한 미디어·콘텐츠 기업 ‘NBC유니버셜’ 및 ‘드림웍스’, ‘SKY’ 위성 방송사,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도 컴캐스트 그룹에 속해있다. ‘컴캐스트 스펙타코어’는 컴캐스트 그룹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총괄하고 있다. 양사가 추진 중인 조인트벤처의 모체는 SK텔레콤이 2004년 창단한 e스포츠 구단 「T1」이다. 「T1」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3천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바젤Ⅲ 기준 적격)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이며, 시중은행이 발행한 원화 신종자본증권 중 3년 연속 가장 낮은 금리인 3.3%로 발행된다. 최초 발행예정 금액은 2,500억원 이었으나, 모집금액의 2배가 넘는 응찰률 등 여러 투자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최종 3,000억원으로 발행금액이 결정됐다. 발행금액의 증액에도 불구하고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금리가 결정됐고, 이번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 비율이 17bp상승 하는 등 신한은행의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리딩뱅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발행사와 인수단의 적극적인 IR을 통해 증권사, 생보사, 중앙회 등 투자자 저변을 넓혔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선제적 기본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의 커머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네이버 포레스트 CIC(대표 이윤숙)는 이용자들이 상품 구매 전 정확한 배송 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배송 시뮬레이터(베타)’ 기능을 스마트스토어에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송 시뮬레이터 기능은 기존의 상품 배송 데이터 외에도 결제시간, 출고지, 배송지와 같이 상품 배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다 정확한 배송 일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배송일 예측 기능은 지금 구매 시 상품을 언제 받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돼 배송 날짜를 몰라 무작정 기다리던 구매자들의 불편함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특정일에 상품을 꼭 받아야 하는 구매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예를 들어, 화이트데이 선물을 찾는 이용자라면 원하는 상품이 화이트데이 당일보다 먼저 배송이 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마음 졸일 필요없이 상품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 대표는 “직접 배송을 하지 않지만 네이버가 잘 하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송일을 정확하게 예측해줘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능을 구현한 것”이라며, “빅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2019년 채용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린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채용 규모는 776명, 2018년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캐빈승무원와 정비직 채용이 크게 늘었다. 캐빈승무원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425명을, 정비직은 32% 증가한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외에도 운항승무원 141명,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 외 항공전문직군 등 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신기재 A321-NEO 도입, A350 추가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맞춰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직 등 안전운항과 관련된 직종 채용을 대거 늘림으로써,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캐빈승무원직은 5~6월 및 9~10월에,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은 5~6월중 채용 절차를 진행하며, 그 외 운항승무원/항공전문직은 상시 채용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운항에 기여하고자 2019년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며 “동시에 새롭게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이 사내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백악관 기념주화가 공개됐다. 기념주화 앞면에는 북미 정상의 이름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이 함께 새겨졌다. 뒷면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노력'이라는 문구가 들어가고 베트남 주석궁이 등장한다. 23일(현지시간) 백악관 기념품 판매 사이트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의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앞면 상단에는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New Avenue Towards Peace)'이라는 문구가 새겨졌고 그 아래 '하나의 평화 세 명의 지도자'라는 문구가 한글로 표시됐다. 그 밑으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이름 사이로 그동안 북미대화의 중재역할을 담당했던 문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갔다. 한가운데에는 2차 회담을 뜻하기 위한 숫자 '2'가 큼지막하게 표시되고 그 안에 'PEACE SUMMIT(평화회담)'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 하단에는 '비범한 시절에는 대담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영어로 들어갔다. 뒷면에는 태극기를 중심으로 양옆에 성조기와 인공기 문양을 넣었다. 그 위로는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주석궁의 외관이 새겨졌는데 단순히 2차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가 베트남이라는…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가 임직원의 근무 복장을 '완전 자율복장' 형태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르면 3월부터 서울 양재동 본사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근무 복장을 완전 자율화할 예정이다. 넥타이를 풀고 재킷을 착용하는 비즈니스 캐주얼(간편 근무복) 수준이 아니라 매일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근무해도 될 정도로 복장 규정을 완화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연구소의 경우 오래전부터 자율복장 제도를 시행해왔고 2017년부터는 국내영업본부와 일부 부서에 한해 매주 금요일 '캐주얼 데이'를 도입했다. 이번에는 자율복장을 전면 확대한 것으로,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를 비롯한 그룹 내 다른 계열사로도 이런 움직임이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KJtimes=김봄내 기자]화웨이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서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HUAWEI MateBook X Pro), 화웨이 메이트북 13(HUAWEI MateBook 13), 화웨이 메이트북 14(HUAWEI MateBook 14), 5G 폴더블폰인 화웨이 메이트 X(HUAWEI Mate X), 화웨이 5G CPE 프로(HUAWEI 5G CPE Pro)를 공개했다. 리차드 위(Richard Yu) 화웨이 CBG 최고경영자는 “소비자들은 모든 시나리오가 가능한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경험을 고대하고 있다”며 “화웨이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세계 최고의 5G를 창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는 3K 울트라 풀뷰(Ultra FullView) 디스플레이와 91%의 스크린 투 바디 비율(screen-to-body ratio)을 갖춘 13.9인치 노트북이다. 인텔(Intel®) 코어 i7 8565 프로세서와 2GB GDDR5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MX250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광대역 와이파이, 블루투스 5.0. 선더볼트(Thunderbolt™) 3 포트를 지원하며 돌비 애트모
[KJtimes=김봄내 기자]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난해(25,692명) 보다 7,368명(28.7%) 증가한 총 33,060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소방․사회복지․생활안전 등 주민 삶의 질과 밀접한 현장중심의 신규 인력 수요, 베이비붐 세대 퇴직 및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등의 증가로 인한 지방자치단체의 충원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직종별, 시도별, 직렬별 선발규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25,725명이며, 특정직 5,621명, 임기제 1,681명,별정직 17명, 전문경력관 16명을 선발한다. * 일반직 : 25,725명(7급 814명, 8·9급 24,298명, 연구·지도직 613명) * 특정직 : 5,621명(소방직 5,604명, 교육직 8명, 자치경찰 9명) 시‧도별로는 경기도(6,391명), 서울(4,366명), 경북(3,167명), 경남(2,782명), 전남(2,399명) 순이다. 직렬별로는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 및 부족한 현장인력 충원을 위해 소방직 5,604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아동·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으로 사회복지직 2,440명, 방문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자사 최초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S10 글로벌 공개에 맞춰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에선 갤럭시 S10 5G를 포함해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갤럭시 S10e’ 등 갤럭시 S10 전 제품군이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갤럭시 S10의 특장점을 직접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를 ‘다양한 테마가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설치미술·그래픽아트·조명 등 분야별 유명 아티스트로 구성된 ‘갤럭시팬 아티스트’와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거쳤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주요 복합 쇼핑몰과 전국 역사, 주요 디지털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 S10 5G 체험 공간은 이중 △타임스퀘어(영등포) △코엑스(삼성동) △롯데월드몰(잠실) 등 세 곳에 마련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5일 (현지시각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센터 (CCIB, Center de Convencions Internacional de Barcelona)’에서 전략 스마트폰 제품군을 공개했다 . 올해 시작되는 5G 서비스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LG V50 ThinQ 5G,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 성능을 강화해 4G 고객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끌어낸 LG G8 ThinQ 를 동시에 공개하고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 LG V50 ThinQ 5G, 한 차원 빠른 속도를 제대로 즐기는 완성도 높은 5G 스마트폰 LG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5G서비스를 고객이 제대로, 제때 즐길 수 있도록 한 발 앞서 LG V50 ThinQ 5G 를 준비했다. □ 후면 카메라 모듈부 돌출 조차 완전히 없앤 매끈한 조형미 LG V50 ThinQ 5G는 매끈한 조형미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면 강화유리는 가장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곡률을 적용해 손에 쥐었을 때의 편안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후면은 카메라 모듈부 돌출이 전혀 없고 지문 인식 센서도 최소한의 촉감으로 위치만 알려준다. L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지난 14일 창사 50주년을 맞았다. 1969년 2월 14일, 매일유업의 전신인 한국낙농가공 주식회사는 우리나라 낙농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종합낙농개발사업을 성공리에 수행 하며 전문 유가공 업체로서 그 첫발을 내디뎠다. 젖소가 부족했던 당시에 국제개발협회(IDA)의 차관을 빌려 3년간 5천여두의 젖소를 비행기로 들여와 농가에 입식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지난 50년 간 ‘품질제일주의’와 ‘낙농보국(酪農報國)’ 이라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우유•발효유•치즈•유아식•커피음료•주스 등 국내 최고의 유업체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성인영양식과 HMR 등 종합 식품회사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지주사인 매일홀딩스(대표: 김정완)의 자회사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을 운영중인 엠즈씨드 주식회사, 6차 산업의 대표 모델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인 상하농원, 영유아용품 전문 회사인 제로투세븐 등 15개 계열사를 보유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했다. 매일유업은 국내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육성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반으로 신사업 진출, 해외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World Mobile Congress 2019)’에 참가한다. MWC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올해는 200여개국 2300여 기업이 참여한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혁신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Consumer Experience Beyond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792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여기에 5G 스마트폰을 포함, 프리미엄부터 중가형과 실속형으로 이어지는 V/G/Q/K 시리즈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 5G, LG와 함께 시작… 완성도 높은 5G 스마트폰으로 ‘제대로’ 즐기는 5G 일상 제시 LG전자는 본격 시작되는 5G 시대에 맞춰 전시장 내에서 ‘5G, LG와 함께 시작(5G Begins with LG)’을 강조한다. 고객들이 한 차원 빠른 속도를 제 때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성능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5G스마트폰 LG V50 ThinQ 5G를 선보이는 한편 5G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글로벌 이동통신사들과의 협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obile World Congress 2019, 이하 MWC)’에서 칩셋부터 스마트폰, 통신장비까지 통합적인 5G 솔루션을 전시하며 한발 앞선 5G 상용 기술력을 선보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와 미국·한국에서 상용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통신장비를 활용해 5G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 초저지연·초연결성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5G 무선통신이 미래가 아닌 이미 현실이며, 스마트폰뿐 아니라 커넥티드 카,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에 없던 경험을 제공할 가능성을 선보였다. ‘갤럭시 S10 5G’는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큰 6.7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동영상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지원하는 3D 심도 카메라·4,500mAh 대용량 배터리·25W 급속 충전 등 강력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미국과 국내뿐 아니라 독일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영국 EE, 프랑스 오렌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The Dream Day’(이하 더 드림 데이)의 올해 첫 번째 행사로 뮤지컬 ‘플래시댄스-부산’의 2월 28일 공연 티켓 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드림 데이는 고객에게 뮤지컬, 영화, 전시회,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이다. 이번에 공연되는 ‘플래시댄스’는 1983년 개봉된 동명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의 꿈을 키우는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안무와 매니악(Maniac), 글로리아(Gloria), 왓 어 필링(What a Feeling) 등 익숙한 곡들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공연팀의 내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그 중 신한카드 1+1 이벤트는 2월 28일 공연에 적용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KJtimes=김승훈 기자]지난해 출시해 최고 로밍서비스로 자리매김 한 SK텔레콤 ‘baro’이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베트남에서 총 누적 콜 수 200만콜을 돌파했다. 국가별 누적 콜수 200만콜 돌파는 일본에 이어 베트남이 두번째다. 서비스 론칭 두달 만에 누적 1150만 콜, 누적 통화 20만시간을 기록하며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한 ‘baro’은 요금부담 없이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통화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선명하고 지연 없는 고품질의 통화를 전세계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baro’로 데이터-음성망 연동해 내 번호 그대로 국내 유무선 모든 상대와 바로 연결 SK텔레콤 고객은 데이터로밍 요금제만 가입하면, T전화로 해외에서 ‘baro’ 를 통해 한국에 있는 상대방과 요금 부담없이 통화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고객이 데이터를 부담없이 쓸 수 있도록 통화에 사용되는 데이터 이용량을 차감하지 않는다. 데이터망과 음성망의 연동이라는 로밍 방식의 획기적 혁신을 통해 통화품질 개선뿐 아니라 고객 이용 편의성도 대폭 향상되었다. T전화 이용 고객은 해외로밍이 가능한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