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프로포즈 패키지를 준비해 선보인다. 강남의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과 최고의 2인 식사 코스가 함께 하며,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해줄 샴페인과 케이크, 살바토레 페라가모 향수 등도 함께 포함됐다. 테이블 34의 수석 셰프가 세심하게 준비하는 프렌치 디너 코스는 연인의 만남과 갈등, 화해, 결혼 등의 스토리를 담아낸 메뉴로 옵션에 따라 ‘아모르 상팡’과 ‘아모르 브레’로 준비된다. ‘아모르 상팡’ 패키지는 2인 디너 코스 외에, 최고급 돔 페리뇽 샴페인 1병, 로맨틱한 향을 지닌 살바토레 페라가모 향수, 프로포즈용 꽃다발과 테이블 장식, 특별히 준비된 케이크까지 최고의 프로포즈를 위해 완벽하게 구성된다. 특히 사전 요청을 하신 분들에게는 반지를 숨길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를 무료로 준비해 준다. ‘아모르 브레’ 패키지에는 2인 디너 코스와 함께 로랑 페리에 샴페인, 케이크와 테이블 장식 등이 제공된다. 한편, 별도의 프로포즈 패키지를 주문하지 않더라도 프랑스 곳곳의 파인다이닝과 유명 와이너리 투어 후 영감을 받아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12월 한 달간 산타 빌리지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 형의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파크카페 3인 조식 제공, 산타클로스가 직접 객실 내 전달해주는 총 2가지의 스페셜 세트 메뉴 중 택 1 제공, 특별한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산타클로스와의 기념사진 촬영 및 객실 내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어 온 가족이 함께 행복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산타가 직접 객실 내 전달해주는 산타 세트 메뉴는 어린이 볶음밥, 오믈렛과 핫도그, 베이컨을 넣은 크림 스파게티 또는 토마토소스의 해산물 스파게티, 호주산 꽃등심 스테이크 또는 등심 스테이크 및 산타 테마의 디저트가 함께 제공되며 특히, 올해는 12월 1~18일 이내 투숙하시는 분들께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산타클로스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추가 증정하여 자녀의 동심을 지켜줄 뿐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추운 겨울 체온 조절이 가능한 자쿠지를 갖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키즈풀, 키즈룸을 무료 이용 및 객실 내 무료 인터넷 혜택이 제공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미식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맛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연말까지 2017년 가장 판매율이 높았던 메뉴로 구성한페닌슐라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밀리 메뉴는 지중해 스타일 해산물 모둠, 아삭한 식감의 시저 샐러드, 4가지 치즈의 풍미를 살린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 해산물을 듬뿍 넣은 토마토 스파게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7 미슐랭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의 수석 셰프 프레데릭 에리에가 직접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코스 메뉴도 눈길을 끈다. 캐비어, 사과, 허브를 올린 튀긴 관자, 제주를 대표하는 해산물 중 하나인 딱새우로 맛을 낸 라비올리, 특제소스로 풍미를 더한 안심구이 등이 제공된다. 일식당 모모야마도 제주 겨울 바다의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맛과 건강을 책임질 요리를 준비했다. 11월 30일까지 맛볼 수 있는 황제짬뽕은 탱글탱글한 랍스터, 살이 두툼하게 오른 전복, 쫄깃한 돌문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가득히 담은 시그니처 짬뽕이다. 여행의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연말까지 선보이는 겨울 바다 메뉴도 좋은 선택이다. 겨울철 별미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도 최초, 국내 최대 휴양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당초 발표한 사업계획대로 호텔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추가로 오픈하며 1단계 공식 개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제주신화월드의 개발 및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은 11일 람정그룹의 첫 직영 호텔이 될 제주신화월드 람정 리조트관과 MICE 시설인 람정 컨벤션센터의 정식 오픈 및 YG의 통합 외식 브랜드인 YG리퍼블릭의 소프트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열린 제주신화월드 람정 리조트관 개막식에는 람정인터내셔널 회장 앙지혜 박사와 제이 리 람정제주개발 사장 등 주최측 임직원과 관계자,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제주신화월드의 호텔 시설 중 가장 먼저 문을 연 제주신화월드 람정 리조트관은 총 615실의 다양한 객실 크기를 보유한 프리미엄 호텔이다. 별도의 전용 비즈니스센터와 완벽한 다이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람정 컨벤션센터와도 바로 연결돼 비즈니스 니즈에 최적화돼 있다. 람정 컨벤션센터는 총 1만2180㎡ 규모로 지어져 도내 가장 큰 MICE 시설 중 하나이며 대연회장인 람정 볼룸과 12개 미팅룸으로 구성된다. 최신식 설비를 완비해 중요한 국제회의와 컨퍼런스, 전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설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를 오는 12월 22일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예약 시 10% 할인 혜택, 선착순 100명에게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 제공, 2박 이상 투숙 시 정통 다이닝 디너 2인 1회 제공 등 일찍 예약할수록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는 풀사이드 뷰 전망의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또는 제주의 로컬 푸드를 이용한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또는 루프탑 이탈리안 퀴진에서 제주의 자연을 조망하며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조식이나 뷔페, 이탈리안, 제주 한식, 풀사이드 카페 등 4개의 레스토랑 중 택 1하여 점심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낭만적인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과 레드 와인 1병이 제공된다. 한편,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5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커다란 감귤나무를 연상시키며 트리 옆 포토존을 마련하여 호텔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유럽 최고의 온천 도시를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도심 속 모던 키친 ‘더 누들 바’를 오는 11월 13일에 새롭게 오픈한다.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아시아 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더 누들 바는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25명에게 무료 라멘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존 콘래드 서울의 2층 공간을 활용한 더 누들 바는 도심 속 모던 키친을 콘셉트로 호텔 셰프가 요리한 고품격 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돼지 뼈를 24시간 우려내 진한 육수가 일품인 ‘돈코츠 라멘’과 제철 해산물을 우린 시원한 육수에 산초를 더한 특별 레시피로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스파이시 시푸드 라멘’, 그리고 부드러운 닭 다리 살이 올라간 ‘나가사키 라멘’과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미소 라멘’ 등이 있다. 또한, 면 요리와 곁들이기 좋은 새우튀김, 치킨 롤 등의 튀김류와 닭꼬치, 교자 등을 사이드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특히, 더 누들 바는 오픈 키친으로 셰프가 요리하는 모든 과정이 눈앞에 펼쳐져 맛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오픈 일인 11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풍성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는 셰프, 구매 전문가, 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식재료의 발굴에서부터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시리즈 일식당 무사사키의 미야케 카즈야 수석 셰프와 떠나는 미식여행 편을 2018년 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아홉 번째로 셰프 헌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미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과 일본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가이세키를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무라사키의 일본 출신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제주, 봉화, 남해, 통영의 산지에서 직접 발굴한 국내 명품 식재료와 일본 각 지역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하여 일본 5현(県)의 비법으로 표현한 무라사키만의 특별한 가이세키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라사키 특별 가이세키는 먼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구성한 전체요리를 시작으로, 잿방어와 통영 스텔라마리스 왕굴을 이용한 미소구이, 자연 송이버섯과 유기농 오리고기 도빙무시, 겨울 참복 카마다키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 포도호텔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온천 힐링’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 1박, 웰컴 과일, 무료 미니바, 2인 조식과 함께 객실에서의 온천욕은 물론 디아넥스호텔 실내수영장과 온천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박 투숙 시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 3박 투숙 시 레몬 파운드 케익이 제공된다. 더불어 선착순 20실에 한하여 호주의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AESOP JET SET KIT를 증정한다.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불리는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설계 철학이 녹아 든 호텔이다. 제주의 자연이 그대로 펼쳐지는 객실에서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도호텔 전 객실에 공급되는 온천수는 2001.3m 아래에서 끌어올려 일반 지하수와 섞지 않은 100% 순수온천으로, 온천의 꽃이라 불리는 아라고나이트 성분의 탄산천으로 당 현종과 양귀비가 목욕을 즐긴 서안 온천 성분이 유사하다.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입욕 시 피부미용 및 피부노화방지, 피로회복 및 관절통 등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라이빗하게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비긴 유어 스토리’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비긴 유어 스토리’ 프로모션은 쁘띠(Petit) 웨딩과 하우스 웨딩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추가 요금없이 홀 무료대관, 식사, 기본 생화 장식, 웨딩 케익과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패키지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웨딩 패키지를 이용하는 커플에게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숙박권과 소프트 드링크 포함 기타 주류 구매 시 해당 금액의 20% 할인을 제공한다. 쁘띠 웨딩 패키지는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20명 혹은 30명 기준으로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제공하는 식사 메뉴는 퓨전 한식 혹은 양식의 7가지 코스요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정오~오후 3시 또는 오후 6시~오후 10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하우스 웨딩 패키지는 최소 80명부터 최대 10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2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예식이 진행되며, 식사는 프레쉬 365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뷔페 형식으로 제공된다. 주중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오는 11월 16일 보졸레누보 출시를 기념하여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르 보졸레누보 에 따리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닌슐라는 2008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그 해의 신선한 보졸레누보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롯데호텔서울의 보졸레누보 프로모션은 1년에 단 한 번이라는 희소성과 이탈리아 정부 인증 마스터 셰프 세바스티아노의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와인업계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이벤트로 손꼽힌다. 올해 준비된 프로모션 메뉴는 매콤한 토마토 소스와 캐비어를 곁들인 바닷가재 튀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리코타와 트러플 라비올리, 치즈퐁듀와 단호박 크림, 보졸레누보 소스로 맛을 낸 안심구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졸레누보와 더불어 각 메뉴별로 소믈리에가 엄선한 특별 매칭 와인이 준비된다. 특히 보졸레누보 축제의 전통을 만든 장본인이자 보졸레누보의 황제로 불리는 조르쥐 뒤뵈프의 보졸레누보를 맛볼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제공되는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개관 5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 ‘콘래드 서울의 다섯 가지 선물’을 통해 오는 10일까지 당첨자를 직접 찾아가 감사한 마음과 함께 풍성한 선물을 전달한다. 오는 11월 12일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콘래드 서울은 그동안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에게 사연을 받아 사연자를 대신해 감사함을 전하는 ‘콘래드 서울의 다섯 가지 선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첫 번째 행운의 당첨자는 여의도에 근무하는 한 외국계기업 회계팀이 선정됐다. 지난 3일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 기간 쉬지 못하고 일한 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팀장의 마음을 대신해 당첨자를 직접 찾아가 풍성한 선물과 함께 사연을 전달했다. 콘래드 서울은 접수된 1000건 이상의 사연 중 총 5가지 사연을 선정해 11월 10일까지 호텔 셰프가 준비한 간식과 콘래드 서울에서의 숙박권 등의 풍성한 선물과 함께 직접 찾아가 사연자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개성을 살리면서도 실속 있는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 신랑, 예비 신부를 위해 위크데이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평일 및 일요일 저녁 시간에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본 프로모션은 2018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눈꽃 사이로 펼쳐지는 동화 같은 윈터 웨딩과 봄꽃으로 물들여진 싱그러운 봄 웨딩 등 시즌에 따라 아름다운 웨딩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본 프로모션 이용 시 웨딩 정찬 10% 할인, 픽업 서비스,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아름다운 웨딩을 향기롭게 꾸며줄 ‘아디엘’ 플라워 장식 할인, 부케 세트 등 특별하고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소규모 웨딩을 원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정찬 10% 할인, 웨딩 객실 1박 등의 서비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본 시즌 프로모션은 2018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하객 200~300명 계약 시 예약 가능하며, 소규모 웨딩은 하객 80명 이상일 경우 예약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람정인터내셔널 회장 앙지혜(仰智慧) 박사가 7일 서울 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열린 ‘2017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심사하고 시상하는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포상은 국내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 및 투자유관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앙지혜 박사는 제주도 최초의 대규모 휴양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를 조성하기 위해 람정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투자한 람정제주개발㈜을 지난 2013년 9월 제주도에 설립하고, 지금까지 이 외국인투자기업을 통해 미화 약 15억 달러(한화 1조 7000여억 원)에 달하는 외국인직접투자(FDI)액을 국내에 들여왔다. 앙 박사는 또 단순 투자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내건 경영 3대 원칙, 즉 환경보호, 법과 원칙 준수, 지역민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람정그룹은 제주도내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후원과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한편,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테이스트 더 오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샐러드 바에 겨울 제철 맞은 싱싱한 해산물이 사시미, 국물요리, 메인 요리 등 다양한 메뉴로 제공된다. 연어, 참치, 문어, 방어 등으로 구성된 신선한 사시미 섹션을 비롯하여 대게, 석화, 훈제 연어 등 감칠맛 나는 해산물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씨푸드 섹션이 마련된다. 핫 디쉬 섹션에는 홍합, 쭈꾸미, 랑구스틴을 넣은 씨푸드 수프가 서빙 되어 시원한 바다의 풍미를 따듯한 국물요리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너 뷔페를 이용할 경우 제공되는 로브스터 테일, 전복, 왕새우 구이 플래터를 포함해 20여종의 애피타이저와 그릴 요리, 디저트 섹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씨푸드 뷔페를 경험할 수 있다. 식음료부 윤성원 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풍성한 씨푸드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제철 식재료의 신선한 맛을 살린 모모 카페의 조리 방식을 활용하여, 시원한 바다의 맛과 향을 가득 담은 씨푸드 뷔페로 고객들을 맞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만요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 카가망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오는 11월 20일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카가망은 38년 전통의 고급스러운 맛과 서비스로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두차례 이상 스타 등급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아온 고급 일식 레스토랑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이번 ‘카가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메뉴 개발 및 기술 지원, 서비스 교육 등을 진행해 고객들이 미슐랭 레스토랑 ‘카가망’의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그대로 만요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리뉴얼한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에서는 새롭게 총괄 셰프로 부임한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의 기술력이 더해진 일본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만나볼 수 있다.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는 일본 긴자에 위치한 스시 명가 ‘큐베이 스시’ 출신 셰프로 일본의 미슐랭 스타 스시야를 거쳐 조선호텔 스시조에서 총괄 셰프를 역임한 바 있는 34년 경력의 일식 장인이다.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는 기존 만요를 이끌어온 정재천 셰프와 함께 ‘만요 produced by 카가망’만의 특색있는 신메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