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상반기 그룹 해체 후 지난 달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공채를 시작으로 이번 주에도 삼성 계열사의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공채의 명가’서비스를 이용해 현재 채용 진행 중인 삼성 계열사 공채 소식을 정리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기술직, 지원직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2018년 2월 이전 학사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기술직은 전자, 통신, 컴퓨터 관련 학과 전공자, OPIc IL 또는 토익스피킹 5급 이상 성적 보유자, 지원직은 소비자, 산업, 사회심리학 관련 학과 전공자, OPIc IM 또는 토익스피킹 6급 이상 성적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삼성직무적성검사(11월 19일 예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11월 1일까지 삼성전자서비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삼성전자로지텍은 국내판매물류, 수출입물류, B2B설치, 경영지원 부문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018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로 OPIc IM 또는 토익스피킹 6급 이상 영어회화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직무적성검사, 면접, 채
[KJtimes=김봄내 기자]직장인 10명 중 7명은 경력을 포기하고 이번 하반기 공채에 신입으로 지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입사 3년 미만의 직장인 39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채에 신입으로 지원할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65.4%가 ‘지원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67.1%)이 여성(63.1%)보다 신입으로 지원하겠다는 비율이 더 높았다. 경력이 아닌 신입으로 입사하려는 이유는 ‘좋은 조건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서’가 54.5%(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보유 경력이 어차피 짧아서’(44.7%), ‘직종을 전환할 생각이라서’(34.5%), ‘커리어상 뚜렷한 성과가 없어서’(25.9%), ‘경력 이직보다 쉬울 것 같아서’(23.5%) 등을 들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로는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47.8%, 복수응답)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잦은 야근 등 근무강도를 견디기 힘들어서’(38.8%), ‘복리후생이 불만족스러워서’(38%), ‘조직문화가 맞지 않아서’(30.2%), ‘담당업무가 불만족스러워서’(27.1%)였다. 이외로는 ‘직무가 적성과…
[KJtimes=김봄내 기자]23일 설악산 중청대피소와 소청대피소 일대에서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올가을 설악산 상고대 관측은 지난해 10월 24일에 비해 하루 이른 것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새벽 중청대피소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오전 4시께부터 상고대가 관측됐다. 관측 당시 중청대피소 주변의 기온은 영하 1.5도, 풍속은 초속 6m, 체감온도는 영하 9도를 기록했다. 소청대피소 주변 기온은 영하 1도, 풍속은 초속 3∼4m, 체감온도는 영하 3.5도를 기록했다. 상고대란 고산지대의 나뭇가지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를 말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의 건설을 둘러싸고 중단과 재개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18일 성인 남녀 526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3%포인트)에 따르면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건설중단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43.8%, '재개가 바람직하다'는 답변은 43.2%로 각각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13.0%였다. 유보층을 제외하고 건설중단과 건설재개 응답 만을 100%로 환산하면 중단과 재개 응답은 각각 50.3%, 49.7%로 초박빙의 격차(0.6%p)를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충청·세종(건설중단 56.8% vs 건설재개 39.7%)과 광주·전라(54.2% vs 34.5%)에서는 건설중단 응답이 높게 나왔다. 반면 부산·경남·울산(38.5% vs 53.3%)과 대구·경북(31.9% vs 44.4%)은 건설재개 의견이 우세했다. 서울(39.4% vs 42.1%)과 경기·인천(45.9% vs 42.6%)에서는 건설중단과 건설재개가 팽팽하게 맞섰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건설중단 65.6%)와 20대(
[KJtimes=김봄내 기자]조작한 당첨복권 사진을 내걸고 "로또 1등 번호를 예측했다"고 광고한 당첨예상번호 제공 사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과징금과 검찰 고발 등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위조한 로또복권 사진으로 광고하거나 다른 사업자의 당첨복권 사진을 복사해 광고한 7개 당첨예상번호 제공 사업자를 모두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발 대상 업체는 삼육구커뮤니케이션, 코스모스팩토리, 메가밀리언스, 엔제이컴퍼니, 로또스타, 로또명당, 로또명품 등이다. 이중 삼육구커뮤니케이션, 메가밀리언스, 코스모스팩토리, 엔제이컴퍼니 등 4개사업자에는 1억1천만원의 과징금도 부과됐다. 삼육구커뮤니케이션과 코스모스팩토리는 2015년 8월부터 올해 초까지 로또369 등 사이트를 만들고 다른 사업자의 사이트에서 복사한 1·2등 당첨복권 사진을 게재하고 자신이 예측한 것처럼 광고했다. 나머지 5개 업체는 2013년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사진편집 프로그램으로 위조한 1·2등 당첨복권 사진을 사이트에 올리고 자신이 번호를 예측한 것처럼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업체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로또 사기혐의로 적발된 14개 로또 예측사이트 중 표시광고법
[KJtimes=김봄내 기자]어린이 놀이용으로 사용되는 핑거페인트 일부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핑거페인트 용도로 판매되는 20개 제품(제품별 3색 총 60종)을 조사했더니 6개 제품에서 방부제로 사용된 CMIT·MIT·CMIT+MIT(혼합물)가 안전기준을 최대 6배 넘게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CMIT는 조사대상 20개 중 3개(15.0%) 제품에서 12∼15㎎/㎏ 검출돼 안전기준(10㎎/㎏ 이하)을 넘었다. 조사대상 5개(25.0%) 제품에서는 안전기준(10㎎/㎏ 이하)의 최대 6배에 해당하는(12∼60㎎/㎏)의 MIT가 검출됐다. CMIT와 MIT 혼합물은 15㎎/㎏ 이하만을 쓰게 돼 있다. 그렇지만 6개 제품(30.0%)은 최대 4배 넘는 양(16m∼60㎎/㎏)을 포함하고 있었다. CMIT, MIT, CMIT·MIT 혼합물이 모두 초과 검출된 제품은 2개 ,CMIT와 CMIT·MIT 혼합물이 초과 검출된 제품은 1개, MIT와 CMIT·MIT 혼합물이 초과 검출된 제품은 3개였다. 가습기 살균제 원료로도 알려진 CMIT에 노출되면…
[KJtimes=김봄내 기자]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자의 스펙’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74%가 신입 지원자들이 쌓는 스펙 중 불필요한 스펙이 ‘있다’라고 답했다. 가장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스펙 1위는 ‘극기, 이색경험’(15.5%)이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한자, 한국사 자격증’(12.8%), ‘석·박사학위’(12.2%), ‘학벌’(9.5%), ‘공인영어성적’(8.8%), ‘봉사활동 경험’(6.8%), ‘아르바이트 경험’(6.8%), ‘회계사 등 고급자격증’(6.1%), ‘OA자격증’(4.1%), ‘해외 유학/연수 경험’(3.4%), ‘제2외국어능력’(2.7%)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러한 스펙은 ‘직무와의 연관성 부족’(58.1%)의 이유로 불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이어서 ‘변별력 없는 스펙’(22.3%), ‘자격조건을 과하게 초월함’(12.2%), ‘자격조건에 명시 안된 스펙’(4.7%)의 순으로 답했다. 또, 응답 기업(148개사) 중 21.6%는 불필요한 스펙을 갖춘 지원자에게 감점 등의 불이익을 준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그 이유로는 ‘지원 직무와의 연관성이 부족해서’(56.3%, 복수응답)라는
[KJtimes=김봄내 기자]10월 중순에도 주요 기업의 채용 소식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이용해 10월에 진행 중인 주요기업 공채 소식을 정리했다. 농심그룹은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농심, 율촌화학, 농심엔지니어링 등 주요 그룹사에서 동시에 채용이 진행되며, 그룹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기 졸업자 및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며, 각 부문별로 필수 전공과 우대사항이 다르므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검진이고, 이는 지원 회사별로 변경될 수 있다. 접수는 20일까지 농심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오뚜기는 20일까지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 중인 분야는 영업, 홍보영양, 생산관리 등 12개 부문이고,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학점 평균 3.0 이상이다. 서류전형,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채용 홈페이지 내 온라인 등록과
[KJtimes=김봄내 기자]나눔로또는 제77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9, 18, 21, 28,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 '2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5억5천758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0명으로 5천968만 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명으로 149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2천8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68만7천650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유난히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사람들 절반 이상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 541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후유증’에 대해 조사한 결과, 5명 중 3명이 연휴 후유증을 ‘겪고 있다’(58.8%)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66.4%로 남성(53.3%)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직장인들은 65.3%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응답해, 구직자(44.8%)보다 20%p 이상 많았다. 가장 많이 겪는 명절 후유증으로는 ‘의욕 저하, 무기력증’(71.7%,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피곤과 졸음’(63.8%), ‘수면장애(불면증)’(28.9%), ‘체중 증가’(26.1%), ‘우울증’(23%), ‘소화불량’(20.8%), ‘피부 트러블’(20.1%), ‘두통, 어지러움’(19.5%), ‘근육통 및 관절통’(14.8%), ‘몸살’(13.5%), ‘식중독’(2.2%) 순으로 답했다. 후유증을 겪는 원인으로 ‘연휴가 너무 길어 적응이 어려워서’(53.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져서’(50.9%)가…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코리아가 19일 국내 두 번째 매장인 이케아 고양점을 오는 19일 오픈한다. 이케아는 정식 오픈에 앞서 12일 고양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양점의 주요 특징과 매장 내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소개했다. 고양 지역 주민들의 자녀 연령층이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해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청소년 이케아'를 추가한 것이 이케아 고양점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가족 단위 고객이 이케아 고양점에서 더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고객 레스토랑, 교환·환불 코너 등 매장 곳곳에 놀이 공간과 어린이 이케아 장난감과 책을 배치했다. 스웨덴식 빵과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이케아 카페'도 운영한다. 다양한 연령과 성별로 구성된 700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이 중 50% 이상은 고양 시민이다.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고양점장은 "이번 이케아 고양점 오픈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북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더 많은 사람을 위한 좋은 생활을 만들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케아…
[KJtimes=김봄내 기자]11일 오전 8시 23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모란역에서 왕십리∼신수원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50여 분 만인 오전 9시 14분께 후속 열차로 승객을 환승 조치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구원 기관차로 멈춰선 열차를 빼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는 분당선 상·하행선이 모두 정상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토요일인 7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보통)를 제외한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만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다. 이날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경북 동해안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를 넘나들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6일 내린 비로 대기가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밤부터 7일 아침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 차량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상과 서해 먼바다, 남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 연휴 7일째인 6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다만 오전 중에 귀경길에 오르거나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몰리며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체 고속도로 교통량은 446만대로 예측됐다. 이는 전날 교통량(541만대)보다 95만대가 줄어든 수치이며 최근 4주 주말 평균 교통량(445만대)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목포는 3시간 40분, 울산 4시간 13분, 대구 3시간 7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50분, 강릉 2시간 20분, 양양까지는 1시간 40분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목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40분, 울산 5시간 23분, 대전 1시간 40분, 강릉 2시간 30분, 양양 1시간 50분 등이다. 오전 8시 30분 기준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해미나들목∼서산휴게소 등 총 10.6㎞ 구간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향 서종나들목∼설악나들목 1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 전날인 3일 막바지 귀성행렬로 이른 아침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279.9㎞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신갈나들목∼오산나들목, 안성휴게소∼안성나들목,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망향휴게소∼천안휴게소,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나들목 등 총 39.1㎞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매송나들목∼비봉나들목,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총 28.7㎞ 구간에서 차들에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은 하남분기점∼동서울만남휴게소, 이천휴게소∼남이천나들목, 호법분기점∼진천나들목, 동서울만남휴게소∼동서울요금소, 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산곡분기점∼경기광주분기점, 서이천나들목∼이천휴게소 등 총 49.6㎞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충주휴게소∼충주나들목, 여주분기점∼충주분기점 총 30.7㎞,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동수원나들목∼신갈분기점, 용인나들목∼용인휴게소 총 8.4㎞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