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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더스킨, 여름철 깨끗한 피부미인 만들기

'쿨서머 바캉스 베스트3' 이벤트 31일까지 개최

 

[kjtimes=김현진 기자] 천연 한방허브 화장품 전문브랜드 비더스킨(대표 안동준, www.betheskin.co.kr )이 바캉스 성수기를 앞두고 여름철 손상되기 쉬운 연약한 여성피부를 위한 '쿨서머 바캉스 베스트3'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비더스킨 브랜드 런칭 3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호주머니가 가벼운 1623 세대를 겨냥, 여름철에 꼭 필요한 피부보호용 화장품 3종에 여름철 필수품인 수분 보충용 '페이셜 미스트'를 덧붙여 평균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고객 사은 행사다.

 

비더스킨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여름철 해변가나 야외활동에서 만나는 자외선을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차단해 피부트러블을 예방해 주는 신제품 '유브이 컷 센시티브 썬스크린'에 촉촉한 피부를 지켜주는 페이셜 미스트까지 더해 2만5천원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미스 비 익스퍼트 블레미쉬 밤'도 이번 행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무더운 여름철 지치고 민감한 피부, 화장이 잘 받지 않는 피부가 걱정되는 여성을 위해 미백효과와 자외선 차단효과 등 식약청에서 인증받은 기능에 피부 탄력까지 촉진시키는 똑똑한 비비크림이다. 페이셜 미스트 포함 2만2천원.

 

여름철 해변가에서 눈부시게 매끈한 바디라인을 뽐내고 싶다면 '화이트 머스크 퍼퓸 바디 스크럽'을 빼 놓을 수 없다. 천연 성분의 흑설탕 알갱이가 피부 각질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촉촉하게 가꾸어주기 때문에 각질 제거 효과와 함께 마사지, 영양공급 효과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페이셜 미스트 포함 2만1천원.

 

비더스킨은 브랜드 런칭 3주년을 맞이해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여름철 지치기 쉬운 여성 피부를 미리 관리해주고, 자외선과 더위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는 기획상품을 마련, 이달 31일까지 자체 쇼핑몰( www.betheskin.co.kr )을 통해 '착한가격'에 판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비더스킨은 2009년 설립된 뷰티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비더스킨 바이오연구소'를 통해 천연 원료 베이스에 한방과 허브의 장점을 결합시킨 전문 화장품 30여종을 독자 개발,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직접 생산하고 있다. "자연 그 이상의 상상, 비더스킨에 담았습니다"란 슬로건으로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클렌징, 바디케어, 피부트러블 등 기초 화장품 전분야에 고품격 제품을 출시, 국내 화장품 업계에 천연 한방허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