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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캠핑족을 위한 실속 만점 아이템 추천

[kjtimes=김현진 기자] 장마가 지나가고 연일 무더운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아웃도어를 즐기며 야영과 캠핑을 즐기는 마니아들이 늘면서 다양한 기능의 바캉스 용품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5년 연속 세계 1위 브랜드 머렐이 산과 바다 등 자연에서의 쾌적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 시켜 줄 수 있는 여름 바캉스 강추 아이템을 선정했다.

 

 

<슬리퍼의 편안함과 아웃도어의 기능을 모두 느끼게 해주는 캐주얼 샌들>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헤나는 바캉스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시티 캐주얼 슈즈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한 스트랩이 매력적이며 충격을 흡수 시켜주는 에어쿠션과 여성의 경우 보행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큐폼 기능이 갖추어져 있어 기능성까지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흙과 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쿠아 슈즈>

 

머렐의 기술이 집약 된 워터프로 마이포는 야외활동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아쿠아 라인 제품으로 산의 경사면이나, 계곡의 물 속 등에서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아웃 솔에 레이저 커팅이 되어 있으며 신발과 발 사이의 마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Etc 기술이 적용되어 수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슈즈이다.

 

앞 꿈치 부분에 배수 구멍이 있는 토우범퍼와 힐 부분에 TPU소재의 힐 범퍼를 사용하여 습기가 많고, 젖은 노면에서도 쾌적하고 안정성 있는 보행을 제공함은 물론, 세련된 디테일로 마무리한 디자인은 일상 생활은 물론 물가의 캠핑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신발 걱정 없이 해양 스포츠는 물론 각종 아웃도어 활동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바캉스를 대비해 슈즈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만드는 즐거운 시간>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한 옵티윅 폴로라인은 머렐이 자랑하는 옵티윅 기능의 제품으로 땀의 빠른 흡수와 건조를 도와 끈적임 없이 쾌적한 야외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컬러의 선택이 가능해 캠핑이나 물놀이시에도 센스있는 커플 룩으로의 연출도 가능하다.

 

 

<휴가철 햇빛과 바람을 막아줄 초경량 바람막이>

 

Nylon 20D의 초경량 소재를 사용한 바람막이 자켓으로 남성157g, 여성 126g 이라는 경이적인 무게를 자랑하는 이글크레스트는 마치 입지 않은 듯 입은 듯한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초경량 제품이다.

 

예상하지 못한 기후 변화만큼이나 캠핑족을 괴롭히는 것이 햇빛과 바람인 것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 그 만큼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여름철 야외활동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셈이다.

 

패커블 기능으로 손쉽게 접어 휴대가 가능하고 실리콘 코팅을 처리하여 피부에 달라 붙지 않아 쾌적하며,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Aero-Block 기능으로 효과적인 신체보호를 할 수 있어 캠핑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쯤 반드시 준비해야 할 아이템이다.

 

 

<IT기기의 수납이 용이한 스마트 아웃도어 백>

머렐 세르파 AB202 백은 2개의 큰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는 아웃도어 가방 제품으로 두 번째 수납 공간에는 폼패딩 처리가 된 스마트 슬리브가 있어 아이패드 등의 IT기기를 손쉽게 넣을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오가나이져가 구성되어 있으며 멜빵에는 휴대폰 및 열쇠 등을 간편히 수납할 수 있는 스몰 포켓이 있어 당일 산행 및 여행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볍고 밀착되는 등판 시스템과 레인커버가 내장되어 뛰어난 착용감과 우천시에도 비에 젖지 않는 기능적 부분은 물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야외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캠핑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