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가정위탁보호사업을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4일 "최송현이 보건복지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의 가정위탁 공익 CF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송현이 출연하는 가정위탁 공익 광고는 보건복지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의 가정위탁보호사업 10주년을 맞아 아동의 가정 내 보호의 중요성 및 가정위탁보호사업 안내와 가정위탁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최송현은 "이번 공익 광고 촬영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위탁보호사업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영건 탐정사무소'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