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서형과 인피니트의 엘이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맛깔 나는 코믹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김서형이 시트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엘과 촬영 쉬는 시간을 이용해 찍은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히 팔짱을 끼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서형과 엘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피부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로 사이 좋은 남매 지간을 보는 듯 닮아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김서형은 평소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엘을 위해 연기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다정다감한 선배로 엘 역시 그런 그를 잘 따르며 사진 속 분위기만큼이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김서형과 엘의 다정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서형이랑 엘 진짜 다정해 보인다~! 부러워~”, “두 사람 다 우월한 비주얼이네~ 은근 닮은 듯!”, “엘과 함께 셀카라니! 김서형 언니 부러워요~”,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시트콤도 대박 나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서형의 신선한 코믹연기와 더불어 나문희, 박미선, 박정학, 류승수, 김새론, 엘 등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오는 11월 5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65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