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品医薬品安全庁、医薬品等の品質検査機関の教育強化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食品医薬品安全庁庁長イ・ヒソンは、医薬品の品質検査機関検査員の教育のための教育の実施機関の指定教育についての詳細設けて、これを10月29日、行政予告すると明らかにした
 
今回の告示改正は、医薬品の品質検査機関検査員教育義務化伴う教育実施機関指定申請手続き施設・設備基準医薬品分野の学位持つ者として、医薬品業務3以上勤務した経歴など講師資格要件込めてている。
 
参考までに、最近"薬事法"及び同法施行規則の改正に伴い、品質検査機関の代表者、毎年4時間以上、検査員は、毎年21時間以上の試験検査方法教育受けるように義務付けられた。

食品医薬品安全庁は、教育機関の指定通じた体系的な教育支援試験検査信頼性確保することを期待して今後も医薬品等の品質検査機関検査能力の向上のために努力していくものだと説明した。

今回の改正詳細については、ホームページwww.kfda.go.kr>ニュース/ニュース>立法/行政予告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