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기억의 습작’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 오경석이 이끄는 모던락밴드 번아웃하우스가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미팅 형식의 라이브 파티를 연다
번아웃하우스는 2011년 KBS ‘탑밴드’ 시즌1을 통해 발굴된 신인 밴드로 여심을 흔드는 따뜻한 목소리의 보컬 오경석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 올해 초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도 오경석이 솔로 보컬로 참가해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한 저력 있는 밴드이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홍대 클럽 고고스2에서 열리는 이번 라이브 파티는 지난 4월에 ‘소풍(小風)’이라는 타이틀로 매진을 시킨 팬미팅 성격의 라이브 파티이다.
평소 번아웃하우스의 공연에서 듣기 힘든 20여 곡을 연주하며 곡 중간마다 팬들과 바로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1부와 2부 사이에 30분간의 인터미션을 통해 각자 준비해 온 음식도 나누고 사진 촬영 및 대화도 나누는 형식의 ‘라이브 공연 +포트럭 파티‘로 진행된다.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번아웃하우스를 직접 만나고 숨소리까지 전해지는 생생한 라이브 감동을 느낄 것이다
예매는 번아웃하우스 팬카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