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보영이 그룹 SPEED(스피드)의 피쳐링에 참여했다.
박보영은 그동안 영화 '과속스캔들'과 방송에서 고운 음색으로 노래를 선보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번 송중기와 함께 주연한 영화 '늑대소년' OST에도 참여 한 바 있다.
박보영은 “SPEED(스피드)의 'It's over(잇츠오버)' 데모CD를 듣고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에 매료되었다”며 “기존아이돌과는 다른 음악이라 신선해 피쳐링에 참여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의 박보영은 녹음실에서 쑥쓰러운 듯 입술을 깨물며 열심히 녹음에 임하고 있다.
박보영이 피쳐링 한 SPEED(스피드)의 'It's over(잇츠오버)'는 인기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을 맞추었고 중독성 강한 독특한 멜로디와 R&B적 요소가 결합된 신스계열의 댄스곡이다.
남녀공학에서 5Dolls(파이브돌스)로 컴백했던 효영, 혜원 등 여성멤버들에 이어 태운, 정우, 성민도 슈퍼스타K3의 종국, 그리고 세준, 태하, 유환 4명의 실력파 신예멤버와 함께 SPEED(스피드)로 컴백하여 한층 성숙 된 춤, 랩,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SPEED'(스피드)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를 비롯하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이단옆차기도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PEED(스피드)는 박보영,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을 맞춘 'It's over(잇츠오버)'로 남녀공학 활동 이후 2년 만에 1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