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다섯손가락’을 통해 명품 악녀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채시라가 20대 여배우들을 기죽이는 환상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나이를 의심케 하는 완벽 몸매로 원숙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한 그녀는 바디라인이 확연히 드러나는 밀착드레스를 입고도 전혀 굴욕 없는 패션을 완성해 누리꾼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고급스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네이비컬러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니트 원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표현하는가 하면 여성미가 물씬 전해지는 치마 셔링 디테일과 핫 핑크컬러가 매혹적인 캘빈클라인 컬렉션 드레스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드레스에 블링 블링 네크리스와 럭셔리한 진주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며 재벌가 사모님다운 패션 센스를 발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녕 40대 맞음?”, “럭셔리 사모님 패션 종결자”,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 “핫핑크까지 소화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