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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공유경제 어디로⑤-1]공유경제의 핵심은 ‘공동체’…“전체 이익 증대가 목적 돼야”
[KJtimes=김승훈 기자]복지·환경·일자리 등에서 사회적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한정된 예산과 자원으로 이를 해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아울러 급격한 도시화로 공동체 의식이 실종됐고 과잉소비에 따른 자원고갈과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경제적·사회적·환경적 문제들을 완화시키기 위해 ‘공유’라는 새로운 방법이 대두되면서 세계적으로 공유경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공유를 하면 새로운 상품 구매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유휴자원을 나누어 새로운 가치가 창출된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다. 여기에는 커먼즈(자원 이용의 공동체가 그 공동체의 규칙과 규범에 따라 운영하는 공유된 자원), 국가가 제공하는 공적 자원, 비분할 자산(협동조합 등), 개인 재산의 일시적 공유(에어비앤비 등)가 공유경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경제가 물질적 풍요를 가져왔지만 글로벌한 정부 협력으로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환경 문제, 장기적인 경제 침체와 부의 편중현상은 심해지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안인숙 제도개선위원장은 우리 시대 공유경제가 부상하는 배경을 이 같이

[코로나19 못다한 이야기들⑬]“사회적 거리에도 할 일은 하자”
가정행복코칭센터 이수경 원장 [KJtimes]요즘처럼 소확행을 느끼는 때가 있을까. 그동안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았던가 돌이켜본다. 무엇 때문에 일을 하고 무엇 때문에 돈을 벌었던가. 행복한 삶을 산답시고 성공적인 삶을 산답시고 얼마나 바쁘게 달려왔던가. 밥을 거른 적도, 잠을 설친 적도, 집에 와서는 잠만 자고 허겁지겁 일어나 달려 나간 적도 부지기수였다. 새벽 조찬에, 저녁에는 만찬으로 이 핑계 저 핑계로 사람을 만나고 술자리에 참석하면 좋은 세상, 행복한 세상이 오리라 기대하며 얼마나 열심히 살았던가. 명목적 이유는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였다. 그런데 정작 가족은 행복하지 않고 각자 뿔뿔이 흩어져 살았다. 그랬던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적인 아니 세계적인 공포가 엄습하면서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라는 놈이 이제 반강제로 전 세계인에게 사회적 멈춤을 명령하고 가족 간에 하나됨을 주문하고 있다. 다들 흩어지라고, 가족들끼리만 뭉쳐 살라고 주문하고 있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사람과 사람 간 만남(soci


하이트진로, 100주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kjtimes=정소영 기자]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하는 등 착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5월 ‘빵그레 1호점’을 오픈했다.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이 취지다. 지원자를 선발해 제빵관련 기술을 교육, 일정기간 동안 직접 카페 운영 경험을 쌓고,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빵그레’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운영이 안정화되는 6개월 동안은 관리비를 지원하고, 재료 구입과 빵 운반에 필요한 차량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도전은 성공적이다. ‘빵그레 1호점’은 100일 만에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경영 안정화에 접어들었다. ‘빵그레’에서 근무 중인 구예원 파티쉐는 “제빵 기술뿐만 아니라 카페를 직접 운영하며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배워서 후배 기수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100일간의 근무 소감을 밝혔다. 성공사례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다른 지자체의 문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