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月の中国線旅客33%減=韓国線は11.9%減―日航

 日本航空が27日発表した10月の旅客輸送実績によると、中国線は前年同月比33.0%減の6万8311人に落ち込んだ。沖縄県・尖閣諸島をめぐる日中関係悪化が響いた。李明博韓国大統領の島根県・竹島上陸などによる日韓関係悪化を受け、韓国線は11.9%減の7万1954人だった。
 一方、中国・韓国以外のアジア路線は旅客需要が拡大。タイ、ベトナムなど東南アジア線は18.3%増の22万8078人と大幅に伸びた。国際線全体の旅客数は60万3684人と1.4%増加した。 

 

時事通信  2012/11/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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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중국노 여객 33% 감소 = 한국노 11.9 % 감소 - 일본항공

 

 일본 항공이 27일 발표 한 10 여객 수송 실적에 따르면, 중국노선 전년 동월 대비 33.0 % 감소한 6 8311 으로 떨어졌다. 오키나와 센카쿠 열도 둘러싼 중 · 일 관계 악화가 울렸다. 이명박 한국 대통령 시마네 다케시마 상륙 등에 의한 한일 관계 악화 받아 한국노 11.9 % 감소한 7 만 1954 명이었다.


한편, 중국 · 한국 이외 아시아 노선 여객 수요가 확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18.3 % 증가한 22 8078 명으로 크게 늘었다. 국제선 전체 여객 수는 60 3684 명으로 1.4 % 증가했다.

 

시사통신  2012/11/27 19: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