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대신증권이 최고 3.7%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AAA등급 금융채와 공사채를 특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AAA등급 금융채를 매수한 투자자들은 6개월 3.40%, 1년 3.70%의 세전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며 “시장수익률 대비 각각 0.60%포인트, 0.90%포인트 초과 수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판매 규모는 총 1000억원으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사이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다. 1인당 매수 한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