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府の支援でフンハー橋を建設することを提案 ベトナム運輸省

 12月3日付のベトナム紙ダウトゥによると、同国の運輸省はこのほど、韓国政府の優遇融資によって実施する案件リストにフンハー橋の建設を加えることを提案する「第10122号文書」を計画投資省に提出した。

フンハー橋は、ホン川に架けるハナム省とフンイェン省を結ぶ橋で、建設費は約1億2300万ドル。韓国の対外経済協力基金(EDCF)を通じた借款と、一部はベトナム政府の支出を予定している。

 

レスポンス 12月7日(金)17時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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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지원으로 훙하다리 건설 할 것을 제안 - 베트남 교통부

 

12월 3일자 베트남의 신문 다우투에 따르면, 베트남 교통부 최근 한국 정부의 우대 대출에 의해 실시하는 안건 목록 훙하 교량 건설 추가하는 것을 제안하는 " 10122 호 문건"  계획투자성에 제출했다.

훙하 다리 놓는 하남성과 훙옌 연결하는 다리, 건설 비용은 약 1 2300 달러. 한국 대외 경제 협력 기금 (EDCF) 통한 차관과 일부 베트남 정부 지출 예정 하고있다.

 

레스폰스12월7일(금)17시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