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南アジア、LCCに期待=中部国際空港の川上博社長〔ほっとライン〕

 ▽…「9月半ば以降、様変わりした」と振り返るのは、中部国際空港の川上博社長(63)。尖閣諸島問題を契機に、「中国の反日デモなどの影響を織り込まざるを得ない」と2013年3月期の業績予想を下方修正。国際線旅客数は「中国、韓国方面を中心に(通期で)30万人のマイナスになる」と頭を抱える。
 ▽…このため成長著しい東南アジア需要の開拓に取り組み、旅客数増につなげる考え。また、「市場の変化にしっかりと対応していく」と格安航空会社(LCC)の誘致も進める。第1弾として、エアアジア・ジャパンとの協議を急ぐ。専用ターミナル建設も検討しており、「(LCCが)最適に運用できるよう準備したい」と意気込む。

 

時事通信 2012/12/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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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LCC 기대 = 중부 국제 공항 카와카미 히로시 사장 [핫라인]

 

... "9 월 중순 이후 탈바꿈했다" 고 회고 하 중부 국제 공항 카와카미 히로시 사장 (63). 센카쿠 열도 문제 계기로 "중국의 반일 시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고 2013 3 월기의 실적 예상 하향 조정. 국제선 여객 수는 "중국, 한국 방면 중심으로 (일정기간) 30 만명 마이너스가된다"고 고민 하고 있다.


... 이를 위해 성장하는 동남아 수요 개척에 노력, 여객 증가로 연결생각. 또한 "시장 변화에 제대로 대응 해 나갈 것"이라고 저가 항공사 (LCC) 유치도 추진된다. 제 1탄으로, 에어 아시아 재팬과 협의를 서두른다. 전용 터미널 건설도 검토하고있어 "(LCC) 최적 운용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시사통신 2012/12/10 14:28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