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グリーが政府系機関と提携、ソーシャルゲームで

 グリー(東京都港区)はこのほど、韓国コンテンツ振興院と、韓国発の多機能携帯電話(スマートフォン)向けのソーシャルゲームを、同社が日本で展開する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GREE」を通じて配信することで合意したと発表した。


まずは、同院の審査を通過した高品質な36タイトルのソーシャルゲームを日本のユーザーに提供する。
同院は、韓国のコンテンツ産業振興を目的に2009年に設立された政府系機関で、日本でも、◇放送コンテンツ◇音楽◇アニメや映画◇マンガ◇ゲーム――などのグローバル展開のための支援と、それに関わるさまざまなビジネス活動やマッチングをサポートし、日韓両国のコンテンツビジネスの活性化に取り組んでいる。今回の提携は、同院が約40億ウォン(約2億7,000万円)を投じ展開している、「Mobile Game Global Publishing」事業の一環。
グリー関係者は、「(今後も)韓国をはじめ、世界中のコンテンツ産業の活性化に貢献していきたい」と話した。

 

NNA 12月18日(火)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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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리 정부 기관과 제휴, 소셜 게임으로

그리 (도쿄도 미나토구) 최근 한국 콘텐츠 진흥원 한국에서 다기능 휴대 전화 (스마트 폰) ​​용의 소셜 게임을 그리 일본에서 전개하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SNS) 'GREE'를 통해 전달 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우선, 한국 콘텐츠 진흥원 심사를 통과 고품질 36가지의 소셜 게임 일본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 한국 콘텐츠 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2009 설립 정부 기관으로, 일본에서도

방송 콘텐츠 음악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만화 게임 - 글로벌 전개를위한 지원과 이에 관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과 매칭 지원하고 한일 양국 콘텐츠 비즈니스의 활성화 노력하고있다. 이번 제휴 동원 40 억원 ( 2 7,000 만엔)을 들여 전개하고있는 "Mobile Game Global Publishing"사업의 일환. 그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NNA 12월18일(화)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