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第1書記の写真特集=誕生日に合わせた可能性―北朝鮮サイト

【ソウル時事】北朝鮮の祖国平和統一委員会のウェブサイト「わが民族同士」は8日、「わが指導者」と題し、金正恩第1書記の写真特集を掲載した。同日は正恩氏の誕生日で、それに合わせた可能性がある。朝鮮通信(東京)が伝えた。


正恩氏が2012年に行った現地指導、少年団や母親大会代表らとの記念写真や軍部隊視察などに関する写真29枚を掲載した。


正恩氏の誕生日は公式に発表されていないが、朝鮮通信によると、芸術雑誌「朝鮮芸術」が12年1月号で「金正恩同志の誕生日を意義深く迎えている」と言及している。 

 

時事通信 1月8日(火)12時2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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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서기 사진 특집 = 생일에 맞춘 가능성 - 북한 사이트

서울 시사 북한 조국 평화 통일위원회 사이트 '우리 민족끼리' 8일 "우리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김정은 제1서기 사진 특집 게재했다. 이날 김정은 생일로, 거기에 맞춘 가능성이 있다고 조선 통신 (도쿄) 전했다.

김정은이 2012년에 실시한 현지지도, 소년단 어머니대회 대표들과 기념 사진이나 군부대 시찰 등에 관한 사진 29장을 게재했다.

김정은 생일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조선통신에 따르면, 예술 잡지 '조선 예술 " 12 1월호에서'김정은 동지 생일 뜻 깊게 맞이하고 있다"고 언급 있다.

 

시사통신 1월8일(화)12시22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