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新地図に尖閣など130個の島…自国領として記載=韓国

 韓国メディアは14日、中国国営新華通信の報道を引用し、中国政府が沖縄県・尖閣諸島(中国名・釣魚島)や南沙諸島など周辺諸国と領有権を争っている島々を、近く発行する地図「中華人民共和国全図」に自国領として記載したと伝えた。

地図は、中国政府の国家測量地理情報局が中国地図出版集団に依頼し制作された。1月末にも市場に流通する。これまで中国の地図には、南シナ海の一帯は大陸地図の下側に別枠で小さく表記される程度だったが、今回は大陸と同じ比率になり、自国領であることが強調された。

問題の地図には、南シナ海の西沙群島、南沙群島、東シナ海の尖閣諸島など約130個あまりの島や暗礁が自国領として記されている。中には、南沙諸島(ベトナム名・チュオンサ諸島)、西沙諸島(ベトナム名・パラセル諸島)、黄岩島などベトナムやフィリピンと領有権争いをしている島も含まれている。

韓国メディアは、地図発刊をめぐりフィリピン政府が在中国フィリピン大使館を通じて事実関係の確認に乗り出したとし、周辺国の反発は必至だと伝えた。(編集担当:新川悠)

 

サーチナ 1月14日(月)17時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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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새로운지도 센카쿠 130 개의 ... 자국령으로 설명 = 한국


한국 미디어 14일 중국 관영 신화 통신 보도를 인용 해, 중국 정부가 오키나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 钓鱼岛) 남사 군도 주변국과 영유권 다투는 섬들을 최근에 발행한 지도 "중화 인민 공화국 전도"에 자국 영토로 기재했다고 전했다.

지도는 중국 정부 국가 측량 지리 정보국 중국지도 출판 집단에 의뢰 해 제작됐다. 1월말에 시장 유통된다. 지금까지 중국지도 남중국해 일대는 대륙지도 아래쪽 별도 기준으로 작게 표기되는 정도 였지만, 이번에는 대륙과 같은 비율입니다 자국 영토임을 강조했다.

문제지도 남중국해 서사 군도, 남사 군도, 동중국 해 센카쿠 열도 등 약 130 여개 암초가 자국 령으로 명시되어있다. 동안 남사 제도 (베트남 명 · 츄온사 제도), 서사 군도 (베트남 명 · 파라 셀 제도), 바위섬 베트남과 필리핀 영유권 다툼을하고있는 섬이 포함되어있다.

한국 미디어지도 발간 둘러싸고 필리핀 정부가 중국 주재 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 ​​며, 주변국 반발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편집 담당 : 신카와 유)

 

사치나 1월14일(월)17시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