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島の旗のデザインを公募「韓国の美しい島を海外に広報」=韓国

 韓国・慶北道は14日、2月4日から3月13日まで、「竹島(韓国名:独島)の旗のデザイン公募展」を開催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今回の公募展は、大韓民国の美しい島、竹島を一目で認識でき、海外にも周知することができる象徴性が強い旗を生みだすことが狙い。複数の韓国メディアが報じた。

韓国メディアは、「独島の旗ひるがえして世界に、韓国の地の広報、独島の象徴の旗公募」「慶尚北道、独島の旗のデザイン公募開催」などの見出しで伝えた。

公募展のテーマは「大韓民国の美しい島、竹島」、竹島の美しい自然と歴史、文化など竹島関連の多様な素材を活用した旗のデザインを公募する。

応募資格は、竹島を愛する大韓民国の国民であれば誰でも可能で、分野は大学・一般の部と青少年部に分かれ、広報効果、創造性と大衆性などが審査基準として適用される。

特に今回の公募展は公募展のホームページを通じたオンライン受付のみ可能で、大賞1点、金賞2点、銀賞4点の計73点が予選と本選を経て選定される。賞金は大賞400万ウォン(約34万円)、金賞200万ウォン(約17万円)などとなっている。(編集担当:李信恵・山口幸治)

 

サーチナ 1月15日(火)9時4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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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깃발 디자인 공모 "한국 아름다운 섬 해외 홍보"= 한국

한국의 경상북도는 14일, 2 4일부터 3월 13일까지 "다케시마 (한국명 독도) 깃발 디자인 공모전 '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독도 한눈에 인식할 수 있고, 해외에도 널리 알릴수 있는 상징성이 강한 깃발 만들어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복수의 한국 미디어 보도했다.

한국 미디어 "독도 깃발을 휘날리며 세계 한국 땅 홍보, 독도 상징 깃발 공모" "경상북도 독도 깃발 디자인 공모 개최" 제목으로 전했다.

공모전 주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 독도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 독도 관련 다양한 소재 활용 한 깃발 디자인 공모한다.

응모 자격 독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분야 대학 · 일반부 청소년 부로 나뉘어, 홍보 효과, 독창성과 대중성 등이 심사 기준으로 적용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4 등 총 73 점이 예선과 본선 거쳐 선정된다. 상금 대상 400만원 (약 34만엔), 금상 200 만원 ( 17만엔) 으로 되어있다.

(편집 담당 : 이신애 · 야마구치 코지)

 

사치나 1월15일(화)9시4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