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拉致問題>担当相「与野党オブザーバー参加求める」

古屋圭司拉致問題担当相は16日、毎日新聞などのインタビューで、北朝鮮による拉致問題の解決に向けて超党派の連携を図るため、政府の拉致問題対策本部(本部長・安倍晋三首相)の会合に与野党議員のオブザーバー参加を求める考えを示した。対策本部のメンバーを全閣僚に拡大する閣議決定を来週中に行う方針も明らかにした。

古屋氏はまた、昨年12月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受け「(安倍政権は)圧力をかけて対話を引き出す。解決のために有効であれば、ちゅうちょしない」と述べ、送金制限など独自制裁の強化を検討する考えを示した。

 

毎日新聞 1月16日(水)19時1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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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문제> 담당장관 "여야 옵서버 참여 요청"

후루야 케이지 납치 문제 담당상은 16일, 마이니치신문 등 인터뷰에서 북한에 의한 납치 문제 해결을위한 초당파 연계 도모하기 위해, 정부 납치 문제 대책 본부 (본부장 · 아베 신조 총리) 회의 여야 의원 옵서버 참가를 요구할 생각 나타냈다. 대책 본부 멤버를 전 각료로 확대하는 각의 결정 다음주 중으로 실시 할 방침 밝혔다.

후루야씨는 또 지난해 12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받아 "(아베 정권은) 압력을 대화를 이끌어 낸다. 해결을 위해 유효하면, 주저하지 않는다" 송금 제한 등 독자적인 제재 강화를 검토 생각을 나타냈다.

 

마이니치신문 1월16일(수)19시18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