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ミサイル>主要部品は自国製…韓国が回収、分析

【ソウル澤田克己】韓国国防省は21日、北朝鮮が先月発射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に関する最終報告書を発表した。韓国軍が黄海海底から回収に成功した1段目の燃料タンクなどについての分析結果で、主要部品は北朝鮮製だった。外国製は、センサーなど民生用部品を転用した10点だけだったという。

国防省関係者は「射程1万キロ以上の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を自力で開発できる技術力と部品調達能力を北朝鮮が持ったと評価できる」との見方を示した。ただ、実際にICBMとして使うためには大気圏再突入時に弾頭を熱から保護する技術が必要だが、それが可能なレベルに達しているかは不明だ。

外国製部品は、一部の電子機器センサーや電線などだった。ミサイルの開発・生産に使用できる技術に対する国際的規制「ミサイル関連技術輸出規制(MTCR)」の対象品目は含まれておらず、すべて一般に広く流通する民生品だった。韓国の聯合ニュースは、生産国は中国と欧州など5カ国だと報じた。

韓国軍は、黄海上に落下した1段目のうちエンジンを除くほとんどの部分の回収に成功。先月23日には、回収された酸化剤タンクの分析結果として、ミサイルは重量500~600キロの弾頭を1万キロ以上運搬できるものだったと発表している。

今回は、その後に回収した燃料タンクなどを含めた分析結果で、米軍の協力も得て精密な調査を行ったという。

 

毎日新聞 1月21日(月)21時1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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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주요 부품 자국산 ... 한국이 회수, 분석

서울 사와다 카츠미 한국 국방부는 21일 북한이 지난달 발사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에 관한 최종 보고서 발표했다. 한국군이 황해 해저에서 회수에 성공한 1단 연료 탱크 등에 대한 분석 결과, 주요 부품 북한제 였다. 외국제는 센서 가전 부품 전용한 10점뿐 이었다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정 1만 ㎞ 이상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자력으로 개발 할 수있는 기술력 부품 조달 능력 북한이 가졌다고 평가할 수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다만 실제로 ICBM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기권 재 돌입시 탄두 열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가능한 수준 도달했는지 불분명하다.

외국산 부품은 일부 전자 센서와 전선 등 이었다. 미사일 개발 · 생산 사용할 수있는 기술에 대한 국제적 규제 "미사일 기술 통제 체제 (MTCR) ' 대상 품목은 포함되지 않고, 모든 일반 널리 유통되는 소비자 제품이었다. 한국의 연합 뉴스 생산 국가 중국과 유럽 5 개국이라고 보도했다.

한국군 서해상에 낙하 1단 엔진 제외한 대부분 부분 회수에 성공. 지난달 23 일에는 회수 산화제 탱크 분석 결과, 미사일은 무게 500 ~ 600 ㎏ 탄두 1 만 ㎞ 이상 운반 할 수있는 것이 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수 한 연료 탱크 등을 포함한 분석 결과에서 미군 협력을 얻어 정확한 조사 실시했다고한다.

 

마이니치신문 1월21일(월)21시1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