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倍首相>訪韓見送りへ 大統領就任式招待されず

安倍晋三首相は、2月25日に予定されている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新大統領の就任式に合わせて検討していた韓国訪問を見送る方針を固めた。韓国は就任式に各国の首脳級を招待しない方針で、日本側も訪韓は困難と判断した。日本政府は昨年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の島根県・竹島上陸で冷え込んだ日韓関係改善に向け、朴氏との早期会談を再調整する。

首相は1月上旬、額賀福志郎元財務相を特使として韓国へ派遣、訪韓の環境整備を図った。だが、韓国の政権引き継ぎ委員会が各国政府代表として駐韓大使を招待する方針を示していた。外務省幹部は「(韓国から)招待されないなら行けない」と述べた。就任式への特使派遣を検討する。【吉永康朗】

 

毎日新聞 1月22日(火)20時53分配信  

 

================================================ 

 

<아베총리> 방한 보류에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되지 않고..

아베신조 총리는 2월 25일 예정되어 있는 한국 박근혜 새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검토하고 있던 한국 방문을 연기 할 방침을 굳혔다. 한국은 취임식 각국 정상급 초대하지 않을 방침으로, 일본측도 방한 어렵다고 판단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 시마네 다케시마 상륙으로 인해, 얼어 붙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박당선인과 조기 회담 다시 조정한다.

총리는 1월 초, 누카가 후쿠시로우 재무 장관 특사로 한국 파견, 방한 환경 정비를 도모했다. 하지만, 한국 정권 인수위원회가 정부 대표 주한 대사 초청 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었다. 외무성 간부는 "(한국에서) 초대 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 고 말했다. 취임식 특사 파견 검토한다. 요시나가 야스로우

 

마이니치신문 1월22일(화)20시53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