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サムスンの代表取締役に元ソニー役員、広い人脈評価=韓国

複数の韓国メディアは22日、日本の報道を引用し、サムスン電子の日本法人、日本サムスンの代表取締役に元ソニーの技術渉外担当役員だった鶴田雅明氏が就任したと伝えた。

鶴田氏は1979年にソニーに入社後、業務執行役員、半導体事業部門のLSI事業部長などを歴任し、2011年6月からは技術渉外担当役員を務めた。2012年4月に平井一夫社長の新体制発足により同10月に退社。2013年1月1日付で日本サムスン代表取締役に就任した。

サムスン電子は2012年3月、日本法人をサムスン電子ジャパンと日本サムスンに分離。サムスン電子ジャパンはスマートフォンなどの電子製品の販売部門を、日本サムスンは半導体や液晶パネルなど部品事業を受け持つ。

サムスンの関係者は、「以前から部品事業の取締役代表は現地化戦略の一環として日本の専門家が務めてきた」と説明。韓国メディアは、鶴田氏の就任について、日本国内の電子分野に幅広い人脈を持っていることが評価されたと伝えた。(編集担当:新川悠)

 

サーチナ 1月23日(水)11時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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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삼성 대표이사 전직 소니 임원, 넓은 인맥 평가 = 한국

복수의 한국 미디어 22일 일본 보도 인용해 삼성전자 일본 법인, 일본 삼성의 대표이사가 전직 소니 기술 섭외 담당 임원이었던 츠루타 마사아키씨가 취임했다고 전했다.

츠루타씨는 1979 소니에 입사 업무 집행 임원, 반도체 사업 부문 LSI 사업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1 6월부터는 기술 섭외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2012 4 히라이 가즈오 사장 새로운 체제 출범에 따라  10 퇴사. 2013 1월 1일자로 일본삼성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삼성전자는 2012 3월 일본 법인을 삼성 전자 재팬과 일본 삼성 격리. 삼성 전자 재팬은 스마트 폰 전자 제품 판매 부문 일본 삼성은 반도체와 LCD 등 부품 사업을 맡는다.

삼성의 관계자는 "이전부터 부품 사업 이사 대표는 현지화 전략 일환으로 일본 전문가 맡아왔다"고 설명했다. 한국 미디어 츠루타 취임에 대해 일본 국내 전자 분야 폭 넓은 인맥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편집 담당 : 신카와 유)

 

사치나 1월23일(수)11시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