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ミサイルの射程「1万キロ以上の可能性」

防衛省は25日、北朝鮮が昨年12月に発射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の射程について、米中西部に達する「1万キロ・メートル以上に及ぶ可能性がある」とする報告書を公表した。

報告書では、北朝鮮が発射したミサイルを「テポドン2」派生型の3段式ミサイルと認定。その上で、今回の発射を通じて、多段階推進装置の制御や分離などの「技術的課題の検証ができた」と分析。弾頭重量を最大約1トンと仮定して、今回得た技術を使ってミサイルを開発した場合、射程は1万キロ・メートル以上に及ぶ可能性があると見ている。急速に技術力を高めた背景としては、イランなどを念頭に「外部からの資材・技術移転の可能性」を指摘。長距離弾道ミサイル技術は、短射程ミサイルの精度向上にもつながるとして、「我が国の安全に対する脅威の増大につながる」とした。

 

読売新聞 1月26日(土)8時4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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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사정  "1만㎞ 이상 가능성"

방위성은 25일 북한이 지난해 12월 발사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사정에 대해 미국 중서부 도달 "1 킬로미터 이상 갈 있다" 고하는 보고서 공표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대포동 2" 파생 3단식 미사일로 인정. 게다가, 이번 발사를 통해 다단계 추진 장치 제어 분리 "기술적 과제 검증을 할 수 있었다" 고 분석. 탄두 중량 최대 1 가정하여 이번에 얻은 기술 미사일 개발 한 경우, 사정 1만㎞ 이상에 이르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 급속히 기술력 높인 배경으로, 이란 등을 염두에 "외부에서 자재 · 기술 이전 가능성" 지적. 장거리 탄도 미사일 기술은 단 사정 미사일 정확도 향상에도 도움으로 '우리나라의 안전에 대한 위협 증가로 이어진다 "고했다.

 

요미우리신문 1월26일(토)8시4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