進む円安ウォン高、日本からの個人輸入急増

円安ウォン高が進行する中、日本から個人輸入する人が増えている。電子新聞が伝えた。
個人輸入したものを海外に発送するサービスを行うモールテールの今年1月の日本への発送代行件数は、昨年の月間平均件数より70%以上多くなる見込みだ。


ウォンの対円レートは昨年6月に100円=1,500ウォン台まで上がったが、25日現在、1,190ウォン台まで下がっている。


円安ウォン高により、韓国と日本で価格に差が出はじめている。米アップルのタブレット端末「iPad mini」(アイパッドミニ)」の場合、32ギガバイト(GB)の公衆無線LANサービス「WiFi(ワイファイ)」モデルは韓国内の価格は54万ウォンだが、日本では3万6,800円と100円=1,200ウォンで概算しても約44万ウォンと10万ウォン以上安い。


モールテールの日本チーム長は「当分円安ウォン高は続くとみられるため、日本への発送代行サービスを利用する件数はさらに増えるだろう」と話している。

 

NNA 1月28日(月)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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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는 엔화 약세 원화 강세, 일본에서 개인 수입 급증

원고 - 엔저 추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본에서 개인 수입을 하는 사람이 늘고있다고 전자 신문 전했다.
개인 수입한 것을 해외로 발송하는 서비스 실시하는 몰 테일 올해 1 일본 발송 대행 건수는 지난해 월평균 건수보다 70% 이상 많아질 전망이다.


원 · 엔 환율은 지난해 6에 100엔당 1,500원대까지 올랐지 만, 25일 현재 1,190 원대까지 떨어졌다.


원고 - 엔저 추세에 따라 한국과 일본에서 가격 차이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 애플 태블릿 단말기 "iPad mini"(아이 패드 미니) " 경우, 32 기가 바이트 (GB) 공중 무선 LAN 서비스"WiFi (와이파이) "모델 국내 가격은 54 만원이지만, 일본에서는 3 6,800엔 100 엔 = 1,200 원으로 어림 잡아 44만원이니, 10만원 이상 싸다.


몰 테일 일본 팀장은 "당분간 엔화 약세 원화 강세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일본 배송 대행 서비스 이용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NNA 1월28일(월)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