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連軍縮上級代表>北朝鮮核実験示唆、中国の役割を期待

静岡市で30日に始まった第24回国連軍縮会議のため来日中のアンゲラ・ケイン国連軍縮担当上級代表が同日、毎日新聞の単独インタビューに応じ、北朝鮮が核実験実施を示唆したことについて「国際社会の意思に反している」と批判。「北朝鮮と特別な関係にある中国が、積極的な役割を果たすことを期待している」と述べた。

ケイン上級代表は、国連による北朝鮮へのさらなる制裁については、同国の国民への悪影響や効果に乏しいことなどを指摘。6カ国協議などの場を通じて、「北朝鮮と関与し続けることが必要だ」と訴えた。

一方、アルジェリアで日本人10人が死亡した人質事件について、武装勢力がどのように武器を入手したかも分かっていないことを挙げ、「テロ事件を減らすには、武器取引の透明性を高める武器貿易条約の成立が必要だ」とした。【吉富裕倫】

 

毎日新聞 1月30日(水)22時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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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축 고위 대표> 북한 핵 실험 시사, 중국 역할 기대

시즈오카시에서 30일 시작된 24 차 유엔군축 회의를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앙겔라 케인 유엔 군축 담당 고위 대표가 이날 마이니치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 실험 시사 한 것에 대해 "국제 사회 의사에 반하여 있다" 고 비판. "북한과 특별한 관계에있는 중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고있다"고 말했다.

케인 수석 대표는 유엔의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에 대해서는 북한 국민으로의 악영향이나 효과 부족한 점 등을 지적. 6자 회담 의 장을 통해 "북한 계속 관여 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알제리에서 일본인 10명이 사망 인질 사건에 대해, 무장 세력이 어떻게 무기를 입수 했는지도 모르는 것을 들어 "테러 사건 줄이기 위해 무기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무기 무역 조약 성립 필요하다 "고 했다. 【요시토미 히로노리

 

마이니치신문 1월30일(수)22시8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