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に挑発行為の停止要求 岸田外相と韓国大使が一致

岸田文雄外相は30日、韓国の申駐日大使と外務省で会談し、北朝鮮の核実験について、日米韓が連携してさらなる挑発行為を行わないよう求める考えで一致した。また、岸田氏は竹島(島根県)を念頭に「時に困難な問題が生じる場合があるが、大局的な観点から未来志向で重層的な日韓関係のためにともに努力していきたい」と述べた。

 

産経新聞 1月30日(水)22時21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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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행위의 중지 요청. 키시다 외상과 한국 대사가 일치

키시다 후미오 장관은 30일 한국 주일 대사 외무성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 핵 실험에 대해 미 · 일 함께 추가 도발 행위하지 않도록 요구하는 생각을 일치했다. 또한, 키시다씨는 다케시마 (시마네 현) 염두해 "때로는 곤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대국적인 관점에서 미래 지향적으로 중층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산케이신문 1월30일(수)22시21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