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核実験前日に新型ミサイルのエンジン試験

【ソウル西脇真一】聯合ニュースは17日、複数の韓国政府関係者の話として、北朝鮮が核実験前日の11日、北西部・東倉里(トンチャンリ)の「西海衛星発射場」で、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と推定される新型ミサイルのエンジン改良試験を実施していたと報じた。燃焼実験とみられる。昨年4月の金日成(キムイルソン)主席生誕100周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で登場した新型ミサイルとみられる。

新型ミサイルは直径約2メートル、全長20メートル前後あり、韓国などで「KN-08」と呼ばれる。まだ発射実験は行われておらず、韓国国防省が昨年末に発刊した「国防白書」は「開発中と推定される」と紹介している。

政府関係者は「KN-08の射程をICBM級の5000キロ以上に確実に延ばそうと試験をしたとみられる。成功したと判断すれば、本格的に実戦配置に入るだろう」と述べた。韓国軍当局は国連安全保障理事会で核実験への制裁決議案が採択されれば、北朝鮮が「KN-08」を発射する可能性もあるとみて注視している。

昨年のパレードでは少なくとも6基が確認され、従来の片側6輪より大きな8輪の移動式発射台に搭載されていた。当時は「模型」との見方もあった。この発射台は中国から輸出された車両を転用したとみられている。

 

毎日新聞 2月17日(日)18時59分配信 

 

=================================================

 

<북한> 핵 실험 전날에 신형 미사일 엔진 시험

서울 니시와키 신이치 연합 뉴스는 17일 복수 한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북한이 핵 실험 전날인 11일, 북서부 · 동창리 "서해 위성 발사장" 에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로 추정되는 신형 미사일 엔진 개량 시험 실시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연소 실험 보인다. 지난해 4월 김일성 주석 탄생 100 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에 등장한 신형 미사일로 보인다.

신형 미사일은 직경 2 미터, 길이 20 미터 전후있어, 한국 등에서 "KN-08"라는. 아직 발사되지 않고, 한국 국방부가 지난해 말 발간 한 '국방 백서' "개발중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KN-08 사정 ICBM 5000 ㎞ 이상 확실하게 늘리려 시험 것으로 보인다. 성공했다고 판단하면, 본격적으로 실전 배치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군당국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서 핵 실험에 대한 제재 결의안이 채택되면 북한이 "KN-08" 발사 할 가능성 있다고보고 예의 주시하고있다.

지난해의 퍼레이드는 적어도 6기가 확인되어 종래 한쪽 6 륜보다 8 이동식 발사대 탑재되어 있었다. 당시 "모형"이라는 견해도 있었다. 발사대 중국에서 수출 차량 전용한 것으로 보고있다.

 

마이니치신문 2월17일(일)18시59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