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中韓FTA、事務レベルの準備会合終える

日中韓の自由貿易協定(FTA)の交渉開始に向け東京で開かれていた事務レベルの準備会合が21日、2日間の日程を終えた。

3月末か4月上旬にも韓国で開催される第1回交渉会合に向け、議題に挙げる交渉分野の調整を行った。今後3か国で具体的な日程を決める。

 

読売新聞 2月21日(木)18時2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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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FTA, 실무 준비 회의 종결

한중일 자유 무역 협정 (FTA) 협상 개시를 위해 도쿄에서 열린, 실무 준비 회의가 21일, 2 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3월말이나 4월초 한국에서 개최되는 1차 협상 회의를 위한 의제로 거론되는 협상 분야 조정 실시했다. 향후 3 국에서 구체적인 일정 결정한다.

 

요미우리신문 2월21일(목)18시23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