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倍首相>朴大統領と電話会談へ

安倍晋三首相は5日午前の参院本会議で、施政方針演説などに対する各党の代表質問に臨んだ。首相は島根県・竹島問題などで冷え込んでいる日韓関係について「双方で新政権が成立した機会を生かし、21世紀にふさわしい未来志向の関係を構築するために努力したい」と表明。そのうえで、「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とは近々まず電話首脳会談をすべく調整し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自民党の溝手顕正氏に答えた。

首相は経済政策「アベノミクス」について「企業の収益を増やし、雇用や所得拡大を実現して経済成長の恩恵が幅広く行き渡るようにする」と説明。さらに「報酬引き上げを産業界に直接要請した」と強調し、物価のみが上昇するとの懸念を否定した。

民主党の輿石東参院議員会長が「賃金上昇がついてこなければ国民生活はかえって苦しくなる」と指摘したことへの答弁。【小山由宇】

 

毎日新聞 3月5日(火)12時3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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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대통령과 전화 회담

아베 신조 총리는 5일 오전 참의원 본회의에서 시정 방침 연설 등에 대한 각 당의 대표 질문에 임했다. 총리는 시마네 다케시마 문제 등으로 위축된 한일 관계에 대해 "쌍방이 새로운 정권이 성립 기회 살려 21 세기에 걸맞는 미래 지향적인 관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 조만간 우선 전화 정상 회담하기 위해 조정하고있다"고 밝혔다. 자민당 미조테 켄세이의원에게 답했다.

총리는 경제 정책 "아베노믹스" 에 대해 "기업 수익 늘려 일자리와 소득 확대 실현하고 경제 성장의 혜택이 폭넓게 널리 퍼지도록 하겠다" 고 설명. 또한 "보수 인상을 산업계 직접 요청했다" 고 강조하고 물가 상승 할 것이라는 우려 부인했다.

민주당 코시이시 아즈마 참의원 회장 "임금 상승이 따라 오지 못하면 국민 생활 오히려 어려워진다"고 지적 것에 대한 답변. 코야마 유우

 

마이니치신문 3월5일(화)12시38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