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中川孝之】朝鮮中央通信によると、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は7日、2010年11月に韓国・延坪島(ヨンピョンド)を砲撃した南西部の軍部隊を視察した。
同通信は、正恩氏が韓国軍の拠点を「精密攻撃する順序と秩序を定めた」と伝え、韓国を威嚇している。
正恩氏は、延坪島が肉眼で見える監視所に上り、「敵が我々の領海や領土に一点の火の粉でも落とすなら、敵陣を完全に刈り取れ」と兵士らに命令。韓国で民間人を含む4人が死亡した延坪島砲撃について、「(朝鮮戦争の)休戦以降、最も痛快な戦いだった」と振り返った。その後、韓国軍の拠点の位置などを確認し、砲撃する際の威力向上などについて、具体的な指示を出したという。
正恩氏の視察には、最側近の張成沢(チャンソンテク)国防委員会副委員長や金格植(キムギョクシク)人民武力相ら軍幹部が同行した。
読売新聞 3月8日(金)13時27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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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제 1 서기가 군부대 시찰, 한국군 기지의 위치 확인
【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조선 중앙 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김정은 제 1 서기는 7 일, 2010 년 11 월에 한국 · 연평도 연평도를 포격 한 남서부의 군부대를 시찰 했다.
조선 중앙 통신은 김정은이 한국군의 거점을 "정밀 공격하는 순서와 질서를 확정했다" 고 전하고, 한국을 위협 하고있다.
김정은은 연평도가 육안으로 보이는 감시소에 올라 "적이 우리의 영해와 영토에 한점의 불꽃이라도 떨어 뜨릴 경우, 적진을 완전히 거두어라" 고 병사들에게 명령. 한국에서 민간인을 포함한 4명이 사망한 연평도 포격에 대해 "(한국 전쟁) 휴전 이후 가장 통쾌한 싸움이었다"고 회고했다. 이후 한국군 기지 위치 등을 확인하고 포격 때의 위력 향상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다한다.
김정은의 시찰은 최측근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나 김격식 인민 무력 상 등 군 간부들이 동행했다.
요미우리신문 3월8일(금)13시27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