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系働きかけ、また米国に慰安婦モニュメント

【ハッケンサック(米ニュージャージー州)=加藤賢治】米ニュージャージー州北部にあるバーゲン郡ハッケンサックで8日、いわゆる従軍慰安婦のモニュメント披露式が行われた。

地元の韓国系住民の団体などの働きかけで、郡当局が設置を認めた。

設置場所は郡裁判所の前庭で、郡が管理する公用地。石に埋め込まれたプレート(縦約50センチ、横約70センチ)には、旧日本軍に多くの女性が「性的奴隷を強制された」と記されている。ユダヤ人虐殺や米国の奴隷制などに関するモニュメント4点と並ぶように設置された。

同郡の人口約90万人のうち韓国系住民は約6%で、費用約5000ドル(約48万円)の大半が韓国系住民による寄付金。同郡内での慰安婦モニュメントは2か所目。

 

読売新聞 3月9日(土)22時1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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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움직임, 또한 미국 위안부 기념비

해 컨색 (미 뉴저지 주) = 카토 켄지 미국 뉴저지 주 북부 버겐 카운티 해 컨색에서 8 일, 종군 위안부 기념비 피로식이 열렸다.

지역의 한국계 주민 단체 의 움직임으로, 당국이 설치 인정했다.

설치 장소는 카운티 법원 앞마당에서 관리하는 공용 지. 에 포함 된 플레이트 (세로 약 50 ㎝, 가로 약 70 ㎝) 일본군 많은 여성들이 "성 노예 강요했다" 고 적혀있다. 유대인 학살과 미국 노예제 등에 관한 기념물 4 과 대등하게 설치됐다.

인구 90 만명 한국계 주민들은 6 %의 비용 5000 달러 ( 48 만엔) 대부분 한국계 주민 기부. 에서 위안부 기념비 2 곳째이다.
 

 

요미우리신문 3월9일(토)22시1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