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日本の知恵を学べ、低金利にあえぐ保険業界

低金利による資産運用収益率が4%台に低下したため、韓国の保険業界で日本の保険会社を見習う動きが見られはじめた。既に低金利時代を経験した日本の保険会社の知恵を学び、危機の克服を図る。


朝鮮日報によると、昨年末から保険各社が相次いで月1万ウォン(約880円)から加入できる低価格型保険商品を発売しているのは、保険各社が日本の経験をお手本にしたからという。KDB生命は、これまで1つのパッケージとして販売するのが主流だった生命保険とがん保険を分割した、低価格の保険を発売。既存の商品に比べると保険料は5分の1程度という。


教保生命は2011年に日本のインターネット保険会社へ社員を派遣し、ビジネスモデルを研究してきた。最近では、その経験を基にインターネット保険会社の設立準備を進めている。


ただ、依然として収益は減少が続く。昨年4~12月における生命保険業界の営業利益は、11年同期比41%減った。企業の収益性を示す自己資本利益率(ROE)も1ポイント下落。さらに予期せぬリスクに直面した場合に保険金をきちんと支給できる能力があるかを示すリスクベースの自己資本率(RBC)は、当局が勧告する200%を下回った。


金融委員会の金錫東委員長は昨年12月、「保険業界は低金利に対する準備ができておらず、『絶壁に向かって走る汽車』のような経営状態が続いている。1990年代の日本のようになるという危機意識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ている。

 

NNA 3月12日(火)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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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지혜 배우는, 낮은 금리에 허덕이는 보험 업계

저금리에 따른 자산 운용 수익률 4%대로 하락했기 때문에 한국 보험 업계에서 일본 보험 회사 본 받아야 한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미 저금리 시대 경험한 일본 보험 회사 지혜 배우고, 위기 극복 도모한다.

조선일보 따르면 지난해말 부터 보험 각사가 연달아 1만원 ( 880엔)으로 가입 할 수 있는  저가형 보험 상품 발매하고 있는 것은 보험 회사 일본 경험 본뜬때문이라고 한다. KDB생명은 지금까지 하나 패키지 판매하는 것이 주류였다. 생명 보험 보험 분할하고, 값이 싼 보험 발매. 기존 제품에 비해 보험료는 5 1정도 라고한다.

교보생명 2011 일본 인터넷 보험 회사 직원 파견하여 비즈니스 모델 연구 해왔다. 최근에는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보험 회사 설립 준비 진행하고있다.

다만, 여전히 수익은 감소가 계속된다. 지난해 4~12 생명 보험 업계 영업 이익 2011 동기 대비 41% 줄었다. 기업 수익성을 나타내는 자기 자본 이익률 (ROE) 1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위험 직면 경우에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 할 수있는 능력 나타내는 위험 기반의 자기 자본 비율 (RBC) 당국이 권고하는 200% 밑돌았다.

금융위원회 주석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보험 업계 저금리에 대한 준비되어 있지 않고,"절벽을 향해 달리는 기차" 같은 경영 상태가 계속되고있다. 1990년대 일본처럼 된다는 위기 의식을 가져야한다" 고 지적하고있다.

 

NNA 3월12일(화)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