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のヒュンダイ世界販売、1.5%増…伸び率が鈍化

韓国のヒュンダイモーター(現代自動車。以下、ヒュンダイ)は、2月の世界新車販売の結果を明らかにした。総販売台数は36万6446台。前年同月比は1.5%増と、1月の27.8%増から鈍化したものの、6か月連続で前年実績を上回った。

海外では2月、31万8957台を販売。前年同月比は3.8%増と、1月の30.5%増に対して伸び率は鈍ったが、プラスを維持する。その内訳は、海外生産分が17.6%増の22万5113台と、引き続き好調。輸出分は9万3844台にとどまり、前年同月比は19%減と、2か月ぶりに前年実績を下回る。

引き続き海外では、米国での新車販売が好調。2月は過去最高の5万2311台を売り上げ、前年同月比は2.3%増と、4か月連続で前年実績を上回った。

小型車の『エラントラ』が、5ドアハッチバックの『エラントラGT』と2ドアクーペ投入の効果もあり、1万6219台を販売。前年同月比は17.4%増と、8か月連続で増加した。新型を発売したSUVの『サンタフェ』シリーズも、前年同月比64%増の6339台と、6か月連続のプラス。一方、主力中型セダンの『ソナタ』は、8.1%減の1万6007台と減少傾向にある。

また、地元韓国の新車販売は後退。2月の韓国新車販売は4万7489台で、前年同月比は11.5%減と6か月ぶりに前年実績を下回った。SUVは73.5%増の8800台と、10か月連続のプラスを維持。これは、新型サンタフェ投入の効果だ。

一方、バスやトラックを含む商用車は、前年同月比11.2%減の1万2442台と、2か月ぶりのマイナス。乗用車も24.1%減の2万6247台と、3か月連続で前年実績を下回っている。

レスポンス 3月15日(金)13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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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자동차 (이하, 현대)는 2 세계 신차 판매 결과 밝혔다. 판매 대수는 36 만 6446 . 전년 동월비는 1.5 % 증가, 1 27.8 % 증가에서 둔화했지만, 6 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해외에서는 2 31 8957 대를 판매. 전년 동월비는 3.8 % 증가, 1 30.5 % 증가에 증가율은 둔화했지만 플러스를 유지한다. 그 내역은, 해외 생산분 17.6 % 증가한 22 5113 대와 계속 호조. 수출 9 3844 에 그쳐 전년 동월 대비 19 % 감소로 2 개월 만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이어서 해외에서는 미국에서 신차 판매 호조. 2 에는 사상 최고치 인 5 2311 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3 % 증가, 4 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소형차 '엘란트라', 5 도어 해치백 '엘란트라 GT " 2 도어 쿠페 투입 효과도 1 만 6219 대를 판매. 전년 동월비는 17.4 % 증가, 8 개월 연속 증가했다. 신형을 출시 한 SUV '싼타페'시리즈도 전년 동월 대비 64 % 증가한 6339 대, 6 개월 연속 플러스. 한편, 주력 중형 세단 '쏘나타' 8.1 % 감소한 1 만 6007 감소 경향있다.

또한 현지 한국의 신차 판매는 후퇴. 2 한국 신차 판매는 4 74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5 % 감소로 6 개월 만에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SUV 73.5 % 증가한 8800대로, 10 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 이는 신형 싼타페 투입의 효과이다.

한편, 버스와 트럭 포함 상용차 전년 동월 대비 11.2 % 감소한 1 만 2442 대, 2 개월 만에 마이너스. 승용차 24.1 % 감소한 2 6247 대, 3 개월 연속으로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레스폰스 3월1일(금)13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