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が牽制…TPP交渉参加表明は「新たな冷戦」

中国中国外務省の華春瑩報道官は15日の記者会見で、安倍晋三首相によるTPP交渉への参加表明に関して、「中日韓などアジア太平洋地域の自由貿易協定(FTA)交渉はまさに進んでおり、そうした現実を尊重すべきだ」と述べ、間接的な表現ながらも交渉入りを牽制した。

中国の経済専門家は産経新聞の取材に対し、「TPPはいわば関税同盟で、貿易面から世界に新たな“冷戦構造”を作りだすことになる」と警戒感をあらわにする。

TPPが“中国包囲網”を形成し、かつての米ソ対立のような二極構造が経済面から米中間に生じるとの見方が、中国内部で台頭していることを示した。

日中韓3カ国は、5月にも首脳会談を含む本格的なFTA交渉に入る見通しだが、曲折も予想される。(北京 河崎真澄)

 

産経新聞 3月16日(土)7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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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견제 ... TPP 교섭 참가 표명 "새로운 냉전"

중국 중국 외교부의 카슌에이 보도관은 15일 기자 회견에서 아베 신조 총리의 TPP 협상 참가 표명에 대해 "한중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자유 무역 협정 (FTA) 협상이 바로 진행 있으며, 이러한 현실을 존중해야한다 " 간접적으로 표현하면서도 협상 진출을 ​​견제했다.

중국 경제 전문가 산케이 신문 취재에 대해, "TPP 이른바 관세 동맹, 무역에서 세계 새로운 '냉전 구조" 만들어내는 것이다 "고 경계심을 드러낸다.

TPP "중국 포위망" 형성하고 과거 미소 대립 같은 양극화 구조 경제면에서 미 중간에 생기는 견해가 중국 내부에서 대두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중일 3 국 5 월에도 정상 회담 포함한 본격적인 FTA 협상에 들어갈 전망이지만, 곡절도 예상된다.

(베이징 카와사키 마스미)

 

산케이신문 3월16일(토)7시55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