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北朝鮮2銀行の口座凍結…独自制裁か

【ソウル=門間順平】韓国紙・東亜日報は19日、北朝鮮消息筋の話として、中国政府が国内にある北朝鮮の銀行2行の口座を凍結したと報じた。

国連によるこれまでの制裁対象に含まれておらず、同紙は中国政府による独自制裁の可能性を指摘している。

同紙によると、凍結されたのは遼寧省丹東にある「朝鮮クァンソン銀行」代表部と、吉林省琿春の「黄金の三角州銀行」代表部。送金や外貨取引、貿易決済などが停止しているという。

朝鮮クァンソン銀は北朝鮮軍部が行う海外との兵器取引で決済業務を担当。3回目の核実験を受けて米政府が、国内銀行との取引を禁止する追加制裁対象に加えた「朝鮮貿易銀行」とも関係が深いとされる。

 

読売新聞 3月19日(火)19時4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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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2 은행 계좌 동결 ... 독자 제재 여부

서울 = 몬마 준페이 한국의 동아일보는 19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 중국 정부가 국내에있는 북한 은행 두곳의 계좌를 동결했다고 보도했다.

유엔에 의한 지금까지 제재 대상 포함되지 않고, 신문은 중국 정부가 독자 제재 가능성을 지적하고있다.

신문에 따르면, 동결 것은 랴오닝성 단둥에있는 "조선 권성 은행" 대표부 길림성 훈춘 "황금 삼각주 은행" 대표부. 송금 외화 거래, 무역 결제 등이 정지하고 있다고한다.

조선 권성은행은 북한 군부가 실시하는 해외 무기 거래에서 결제 업무를 담당. 3 차 핵 실험과 관련, 미국 정부가 국내 은행 거래를 금지하는 추가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조선 무역 은행 '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 3월19일(화)19시48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