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PP触媒プラントが生産開始、三井化学の合弁

三井化学(東京都港区)は、ロッテケミカルと折半出資により設立したロッテ三井化学(旧湖南三井化学)が、4月からポリプロピレン(PP)触媒プラントの受託生産を開始したと発表した。


合弁会社の資本金は1,850万米ドル(約18億2,960万円)。生産場所はロッテケミカルが全羅南道・麗水に所有する第3工場内で、2011年12月に着工し昨年11月に完工した。


三井化学の高いポリプロピレン触媒製造技術を用いて、自動車や家電などに幅広く使用されているポリプロピレンを生産するための触媒を製造する。事業費と年産規模は未公開。


三井化学関係者はNNAの取材に対し、「当社は海外での売上高が全体の9割を占める。これまで日本国内のプラントでのみの生産だったが、他の生産拠点を求めていた」と説明した。今回の営業運転開始は、課題であったポリプロピレン触媒のグローバルな生産体制確立のための重要な一歩となる見通し。


ロッテ三井化学は、湖南石油化学のロッテケミカルへの社名変更により湖南三井化学から社名変更した会社。【関連記事=2010年10月6日】

 

NNA 4月10日(水)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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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P 촉매 공장이 생산을 시작, 미쓰이 화학 합작

미쓰이 화학 (도쿄도 미나토구)은 롯데 화학과 절반 출자 설립한 롯데 미쓰이 화학 (구 호남 미쓰이 화학)이 4월부터 폴리 프로필렌 (PP) 촉매 공장 수탁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합작 회사 자본금은 1,850 만 달러 ( 18 2,960 만엔). 생산 장소는 롯데 화학 전남 여수 소유하는 제 3공장에서 2011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11월 완공했다.

미쓰이 화학의 높은 폴리 프로필렌 촉매 제조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차, 가전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폴리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촉매를 제조한다. 사업비 연간 생산 규모는 미공개.

미쓰이 화학 관계자는 NNA 인터뷰에서 "우리는 해외 매출이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지금까지 일본 국내 공장에서만 생산했지만 다른 생산 거점을 요청했다" 고 설명했다. 이번 영업 운전 개시 과제였던 폴리 프로필렌 촉매 글로벌 생산 체제 확립을위한 중요한 단계가 될 전망이다.

롯데 미쓰이 화학 호남 석유 화학 롯데 화학 사명 변경에 따라 호남 미쓰이 화학에서 사명을 변경 회사이다. [관련 기사 = 2010 10 월 6 일]

 

NNA 4월10일(수)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