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軍縮努力、北朝鮮が最低レベル…「ひろしまレポート」発表

広島県は11日、核兵器保有国などが核軍縮に向けてどれだけ努力しているかを評価する「ひろしまレポート」を発表した。保有5大国と日本など非保有の主要国と合わせ計19カ国を、核軍縮、核不拡散、核セキュリティーの3分野で採点。北朝鮮が3分野とも最低レベルだった。

核拡散防止条約(NPT)が目指す国際秩序の確立に貢献する手段として、被爆県の広島が公益財団法人「日本国際問題研究所」に作成を委託、昨年末時点での各国の状況を評価した。

核軍縮分野で最も点数が低いのは北朝鮮とパキスタンでともに98点満点中の7点。一方、保有5大国はいずれも101点満点中、高得点順に英国35点、米国31・5点、フランス28点、ロシア24点、中国21点だった。43点満点の非保有国の中では、日本が30点でトップ。スイスの29点、オーストラリアとスウェーデンの28点などが続いている。

北朝鮮は、核不拡散分野で58点満点中の4点、核セキュリティー分野でも41点満点中のマイナス2点で最下位だった。

 

産経新聞 4月11日(木)14時39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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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군축 노력, 북한이 최저 수준 ... "히로시마 보고서" 발표

히로시마현은 11일, 핵무기 보유국 핵 군축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히로시마 보고서 " 발표했다. 보유 5대국과 일본 보유 주요국과 함께 총 19개국 핵 군축, 핵 비확산, 보안 등 3 개 분야에서 채점. 북한이 3 분야 모두 최저 수준이었다.

핵 확산 금지 조약 (NPT) 목표로 하는 국제 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수단으로 피폭지의 히로시마가 공익 재단법인 "일본 국제 문제 연구소" 작성 의뢰, 작년 말 시점에서 각국 상황 평가했다 .

핵 군축 분야에서 가장 점수가 낮은 것은 북한과 파키스탄으로 모두 98점 만점에 7. 한편, 보유 5대국 모두 101점 만점 고득점 순으로 영국 35점, 미국 31.5, 프랑스 28점, 러시아 24점, 중국 21점 이었다. 43 점 만점 보유국 중에서는 일본이 30점으로 선두. 스위스 29점, 호주와 스웨덴 28점 등이 계속되고있다.

북한은 비확산 분야에서 58점 만점에 4점, 보안 분야에서도 41점 만점에 마이너스 2점으로 최하위였다.

 

산케이신문 4월11일 (목)14시39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