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半島の情勢が緊迫している。「韓国、北朝鮮の間で戦争が勃発する可能性」が最近の中国のインターネットで最もホットな話題の一つとなっている。60年ほど前に起きた先の朝鮮戦争には中国も参戦し、国連軍と戦って18万人を越える戦死者(中国公式発表)を出しただけに、開戦すれば中国政府はどういう立場を取るのかにも高い関心が集まっている。「北朝鮮を支援すべきだ」「いや、私は韓国を支持する」「中立だ」などとさまざまな意見が寄せられている。
大手サイトの掲示板、鉄血社区などの書き込みをのぞくと、まずは、戦争が起きるかどうかについて意見が分かれている。北朝鮮による最近の一連の挑発行為を「周辺国から支援をもらうための、これまで何度も使ってきた手だ」という冷ややかな見方が約半分で、「今回は違う。本気かもしれない」の意見と拮抗(きつこう)している。戦争勃発を主張する理由として「情報不足のため、金正恩第1書記は米韓に対抗できる軍事力も持っていると勘違いしている」などが挙げられている。著名な朝鮮問題専門家の張●(●=王ヘンに連)瑰氏もこの見方を支持している。張氏は最近、香港紙の取材に対し、5月か6月に、朝鮮半島で戦争が起きる可能性は70~80%だ」と予測している。
戦争が始まった場合の中国の対応についても意見が分かれている。保守系サイトと改革系サイトで北朝鮮支持と、韓国支持と別れており、中国国内の世論が二分していることが伺える。
「中朝は一心同体、参戦しないと60年前の戦争で死んだ中国人兵士たちは浮かばれない」「日米韓の本当の狙いは中国の体制崩壊であり、金正恩政権が倒れれば次は中国がやられる」と言った北朝鮮支持を呼びかける意見が、軍人や学生が集まるとされる保守系サイト「西陸軍事ネット」「軍事迷ネット」などに多く寄せられた。
これに対し、知識人が多いとされる改革派サイト「天涯社区」などには、「独裁政権を助ければ、国際社会における中国のイメージがますます低下する」「国際秩序を破壊しようとする動きを阻止するのは大国としての責任だ」といった韓国支持の意見が多かった。
「中立すべきだ」という意見は各サイトに散見された。「中国国内の問題解決が先決だ」という理由と、北朝鮮と韓国が共倒れすれば、北東アジアにおける中国の存在感が強まるから、巻き込まれるべきではないとの意見もあった。最初から立場を決めず、韓国と北朝鮮双方からそれぞれの参戦条件を出させて、それを検討した上で有利の方につくという意見もあった。
このほか、中国のいうことを聞かない金正恩政権への怒りから、北朝鮮に出兵して、新しい親中政権を作るべきだという過激な意見もみられた。(北京 矢板明夫)
産経新聞 4月13日(土)11時43分配信
=================================================
제 2 차 한국 전쟁 발발? 한국 VS 북한 지지로 중국 여론 양분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한국, 북한간에 전쟁이 발발 할 가능성이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가되고있다. 60년 전에 일어난 한국 전쟁에 중국도 참전, 유엔군과 싸워 18만 명이 넘는 전사자 (중국 공식 발표)를 낸만큼, 전쟁이 발발하면 중국 정부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있다. "북한을 지원해야한다" , "아니, 내가 한국을 지지한다", "중립이다"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있다.
주요 사이트 게시판, [철혈사구] 등의 글을 들여다 보면, 우선, 전쟁이 발발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북한의 최근 일련의 도발 행위를 "주변국으로부터 지원을 받기 위해 지금까지 몇번이나 사용해 온 방법" 이라는 견해가 절반 정도 "이번은 다르다. 진심지도 모른다." 라는 의견과 충돌 하고있다. 전쟁 발발을 주장하는 이유로 "정보 부족으로 인해 김정은 제 1 위원장은 한미에 대항할 군사력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고있다" 등이있다. 저명한 조선 문제 전문가 [왕 헨에 연]도 이 견해를 지지하고있다. 왕씨는 최근의 신문 취재에, "5월 또는 6월에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70 ~ 80 %"라고 예측하고있다.
전쟁이 시작 될 경우, 중국의 대응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보수 사이트와 개혁계 사이트에서 북한지지와 한국지지등 의견 차이가 있어, 중국내 여론이 양분하고 있는 것이 엿 보인다.
"북중은 일심 동체, 참전하지 않으면 60년전 전쟁에서 죽은 중국인 군인들은 체면이 서지 않는다" "한미일의 진짜 목적은 중국의 체제 붕괴이며, 김정은 정권이 쓰러지면 다음은 중국이 당한다 "고 말했다 북한지지를 호소 의견이 군인과 학생들이 모이는 보수 사이트 "서쪽 육군 사건 넷 ""군사넷" 등이 전한다.
이에 대해 지식인이 많다고 여겨지는 개혁 사이트 "천애 사구" 등에는 "독재 정권을 돕는 경우 국제 사회에서 중국의 이미지가 점점 저하" "국제 질서를 파괴하려고 움직임을 저지하는 것은 대국으로서의 책임이다 "라는 한국지지 의견이 많았다.
"중립해야한다" 는 의견은 각 사이트에 산발적으로 발견 되었다. "중국 국내 문제 해결이 선결되야 한다" 는 이유와 북한과 한국이 공멸하면 동북아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강해지 때문에 잡힐 안된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처음부터 입장을 정하지 않고 한국과 북한 양측에서 각각의 참전 조건을 내게 그것을 검토 한 후 유리로 점화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 밖에 중국의 말을 듣지 않을 김정은 정권에 대한 분노에서 북한에 출병하여 새로운 친중 정권을 만드는한다는 과격한 의견도 보였다.
산케이신문 4월13일(토)11시43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