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남북경협주가 북한이 반북 퍼포먼스와 관련해 사과 요구를 해오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유가증권과 코스닥 오전장에서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보다 0.62% 내린 1600원에 거래됐다. 신원도 0.38% 내렸다.
또 대북 송전 관련주인 광명전기는 1.19%, 선도전기는 0.19% 각각 하락했다.
북한은 이날 국내 일부 보수단체의 반북 퍼포먼스를 비난하면서 남한 정부가 모든 반북행위에 대해 사죄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