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観光公社がGWにイベント、日本人旅行者誘致へ

韓国観光公社は、今月27日から来月6日まで日本からの観光客需要回復と韓国観光の魅力の広報を目的としたイベント「ゴールデンウィ-ク・ゴールデンコース・イン・コリア」を開催する。


これは、ゴールデンウィーク(GW)期間中に自由旅行を予定している日本人観光客100人を選抜し、同公社が企画した自由旅行コースを体験してもらうというもの。韓国の大学生ボランティアが同行する。日本人訪問客のうち個人旅行の割合やリピーター率が高い点に着目したという。


自由旅行コースは韓流や歴史・伝統文化などの観光素材を体験できる、◇味◇流◇美◇学◇星――の5からなる。マッコリ(濁り酒)ソムリエ体験やK―ポップダンス講習、ミニ韓国留学、スターが紹介する観光コースなど内容も多彩だ。参加者は、体験中に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を通じて自身の印象や感想を発信するなど広報面で協力する。


同公社関係者は「このところ、(日韓の)外交問題や北朝鮮リスク、円安などの悪材料が重なって訪韓日本人観光客は低迷しているが、今後も地方でさまざまな旅行コースを開発するなど自由旅行者の誘致に力を入れていきたい」と話した。

 

NNA 4月19日(金)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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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공사가 GW 이벤트, 일본인 여행자 유치

한국 관광공사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본 관광객 수요 회복과 한국 관광 매력 홍보를 목적으로 한 이벤트 "골든 골든 코스 인 코리아" 를 개최한다.

이것은 골든 위크 (GW) 기간 동안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 100명을 선발하고, 동 공사가 기획 한 자유 여행 코스 체험하게 하는 것. 한국 대학생 자원 봉사자들이 동행한다. 일본인 방문객 개인 여행 비율이나 리피터율 높은 점에 착안했다고한다.

자유 여행 코스 한류와 역사 · 전통 문화 관광 소재를 체험 할 수있는 아름다움 5로 구성된다. 막걸리 (탁주) 소믈리에 체험 K-팝 댄스 강습, 미니 한국 유학. 스타가 소개하는 관광 코스 내용도 다채롭다. 참가자들은 체험 중에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SNS)를 통해 자신의 느낌이나 감상을 발신하는 등 홍보면에서 협력한다.

공사 관계자는 "요즘 (한일) 외교 문제와 ​​북한 리스크, 엔화 약세 악재가 겹쳐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침체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역에서 다양한 여행 코스 개발하는 등 자유 여행 유치에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NNA 4월19일(금)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