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政府が「日本海」単独表記の主張を強化…海洋基本計画=韓国

日本政府は、「日本海(韓国名:東海)」が唯一の名称であることを国際社会に理解を広げていくとの内容を盛り込んだ「海洋基本計画」を、26日に閣議で採択する予定。読売新聞が22日にこれを報じたところ、複数の韓国メディアも相次いで伝えた。

韓国メディアは、「日本政府、日本海単独表記の海洋基本計画を確定」、「日本が日本海単独表記の主張を強化」などの見出しで伝えた。

海洋基本計画は、日本政府が今後5年間適用する海洋政策指針として26日に閣議で最終確定される。海洋基本計画の最終案には、「日本海の名称が、当該海域の国際的に確立した唯一の名称であることを国際社会から正しい理解を広げ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努める」との内容が盛り込まれているという。

この背景には、韓国では政府と民間が「東海」併記を要求する動きを強化しており、米グーグル社も最近、日本海と東海表記を併記した地図を作製していたことが発覚した。こうした動きが、日本政府が日本海の名称の単独表記方針を強化することになった理由とみられている。

韓国メディアは、日本は国会議員による靖国神社参拝にとどまらず、次の行動は東海と竹島(韓国名:独島)に向かったと指摘。東海を日本海と単独表記するという計画に加え、竹島は日本の領土という論理を展開するための戦略会議も開催されると紹介した。

この会議には、2011年に日本の国会議員とともに鬱陵島を訪問しようとして入国を拒否された下條正男教授も含まれており、参院選を控えた7月初めに、安倍首相に報告書を出す予定と伝えられた。(編集担当:李信恵・山口幸治)

 

サーチナ 4月23日(火)15時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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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일본 해" 단독 표기 주장을 강화 ... 해양 기본 계획 = 한국

일본 정부는 "일본 해 (한국명 : 동해)" 가 유일한 이름임을 국제 사회에 이해를 넓혀 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해양 기본 계획" 을 26일 국무회의에서 채택 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22일 보도 한 내용에 대해, 여러 한국 미디어들도 잇따라 내용을 전했다.

한국 미디어는 "일본 정부, 일본해 단독 표기의 해양 기본 계획을 확정", "일본이 일본해 단독 표기 주장을 강화" 등의 제목으로 전했다.

해양 기본 계획은 일본 정부가 향후 5년간 적용하는 해양 정책 지침서로 26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해양 기본 계획의 최종안에는 "일본해의 명칭이 해당 해역의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이름임을 국제 사회에서 올바른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 한다는 내용이 포함 되어 있다고한다.

이 배경에는 한국에서는 정부와 민간이 "동해" 병기를 요구하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어, 미국 구글도 최근 일본해와 동해 표기를 병기 한 지도를 제작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일본 정부가 일본해라는 명칭의 단독 표기 방침을 강화하게 된 이유로 보인다.

한국 언론은 일본 국회의원들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 행동은 동해와 타케시마 (한국명 : 독도)로 향했다고 지적했다.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다는 계획 외에도 다케시마는 일본의 영토라는 논리를 전개하기위한 전략 회의도 개최된다고 소개했다.

이 회의는 2011년 일본의 국회의원과 함께 울릉도를 방문 하려고 하다 입국 거부된 시모죠 마사오 교수도 포함되어 참의원 선거를 앞둔 7월 초 아베 총리에 보고서를 낼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편집 담당 : 이신혜,·야마구치 코지)

 

사치나 4월23일(화)15시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