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韓軍楽隊コンサートで「独島はわれらの土地」演奏へ 

【ソウル=黒田勝弘】韓国海軍が近く米海軍と合同で開催する軍楽隊同士の親善コンサートで、韓国の大衆歌謡「独島はわれらの土地」が演奏されると話題になっている。

「独島」は日本の竹島(島根県隠岐の島町)の韓国名。韓国海軍は大型強襲揚陸艦を「独島」と命名するなど“独島・愛国キャンペーン”に熱心だが、今度は米軍まで引き込み“対日嫌がらせ”に手をつけたかたちだ。

このため招待されていた在韓日本大使館の駐在武官は急遽(きゅうきょ)出席を取りやめた。

今回の米韓親善軍楽隊コンサートは、朝鮮戦争休戦60周年記念として韓国海軍が計画。日本の横須賀を拠点とする米第7艦隊の軍楽隊を招き26日と28日、ソウルと釜山で合同演奏会を開く。

演奏会は公開で、米韓双方の11曲が演奏され、その中に韓国の反日歌謡「独島はわれらの土地」が合唱付きで含まれているという。竹島問題をめぐる韓国の“やりたい放題”はエスカレートの一途だ。

 

産経新聞 4月25日(木)20時5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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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악대 콘서트에서 "독도는 우리 땅" 연주

서울 = 쿠로다 카츠히로 한국 해군이 최근 미 해군과 합동으로 개최 할 군악대끼리 친선 콘서트에서 한국 대중가요 "독도는 우리 땅" 연주될 예정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독도" 는 일본 다케시마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쵸) 한국 이름이다. 한국 해군은 대형 강습 상륙함 "독도" 라고 명명하는 등 "독도 · 애국 캠페인" 열심이지만, 이번은 미군까지 끌어 들여 "대일 괴롭힘" 을 쓰고 있는 형태이다.

따라서 초대된 주한 일본 대사관 주재 무관 급히  참석 취소했다.

이번 한미 친선 군악대 콘서트는 한국 전쟁 휴전 60주년 기념으로 한국 해군이 계획. 일본 요코스카 거점으로하는 미 7함대 군악대를 불러 26일과 28일 서울과 부산에서 합동 연주회 연다.

연주회는 공개방식으로 진행되며, 한미 양측이 11곡을 연주하고. 속에 한국 반일가요 "독도는 우리 땅" 이 합창으로  포함되어 있다고한다. 독도 문제를 둘러싼 한국 "제멋대로" 확대 일로이다.

 

산케이신문 4월25일(목)20시58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