敵対行為中止を…北、開城閉鎖は「韓国の責任」

【ソウル=門間順平】朝鮮中央通信によると、北朝鮮の国防委員会政策局報道官は5日、北朝鮮が操業を中断させた「開城(ケソン)工業団地」に関し、韓国側が「すべての敵対行為と軍事的挑発を中止する措置をまず取るべきだ」と語り、「まさに、ここに(開城工業団地の)運営が正常化される道がある」と主張した。

同通信記者の質問に答えた。報道官は、開城工業団地が「避け難い閉鎖の運命に置かれることになったのは、全面的に青瓦台(韓国大統領府)を新たに占めた当局者(の責任)だ」と朴槿恵(パククネ)政権を批判した。

 

読売新聞 5月6日(月)11時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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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 행위 중단 ... 北, 개성폐쇄는 "한국 책임"

서울 = 몬마 준페이 조선 중앙 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5일 북한이 조업을 중단시킨 '개성 공단' 에 관해 한국측이 "모든 적대 행위와 군사적 도발 중단하는 조치를 먼저 취해야한다" 며 "바로 여기 (개성 공단) 운영이 정상화되는 길이있다 "고 주장했다.

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대변인은 개성 공단 "불가피한 마감 운명 처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청와대를 새롭게 차지한 당국자의 (책임)" 이라고 박근혜 정권을 비판했다.


요미우리신문 5월6일(월)11시8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