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ミサイル撤去、韓国政府も認める

【ソウル=門間順平】韓国政府関係者は7日、北朝鮮が東部の日本海沿岸に展開していた2基の移動式中距離弾道ミサイル「ムスダン」を撤去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最近、保管施設に移されたとみられるという。韓国国防省報道官は同日の定例記者会見で、「動向を継続監視しており、もう少し様子を見る必要がある」と語った。

ムスダンの撤去については、ロイター通信が6日、複数の米政府高官の話として伝えていた。

 

読売新聞 5月7日(火)23時41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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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철거, 한국 정부도 인정

서울 = 문마 준페이 한국 정부 관계자는 7일 북한이 동해 연안 전개하고 있던개의 이동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 '무스 단 " 철거했다고 밝혔다.

최근 저장 시설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고한다.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 회견에서 "동향 계속 모니터링 하고 좀 더두고 볼 필요가있다" 고 말했다.

무스단 철거 내용은 로이터 통신 6일 복수 미국 정부 고위 관리의 말을 통해 전했다.

 

요미우리신문 5월7일(화)23시41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